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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대중지성 - 경자년 첫 모임^^-
 글쓴이 : 정성 | 작성일 : 20-01-20 18:59
조회 : 2,006  




안녕하세요^^

경자년(庚子年)

117,

해운대 대중지성의

첫 모임이 열렸습니다.

 

한 달여 만에 만나서인지

근황토크가 식을 줄 모릅니다.


10명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가족, 건강, 일상에서 일어난 일, 등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고


함께 웃고 공감하고

고민도 하고

좋은 의견도

내 놓으며

1월 수업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읽고 이야기 나눌 책은




 

KakaoTalk_20200120_080947776.jpg


낭송 주역고은주 풀어읽음, 우응순 감수, 북드라망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고미숙 지음, 북드라망

입니다.

 

낭송 주역4월까지 계속 낭송 해 나갈 것이고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줄여서 읽쓴거통 이라 할께요^^;)

이번 1월에 텍스트입니다.

 

낭송 주역은 몇몇 해성샘들이 낯설기도 하고

또 몇몇 샘 들에게는 기다리던 텍스트 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서문에 자세히 설명해 주셨듯이

 

“64괘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64가지의 시절이며

삶의 조건이다. 각 괘마다 배치되어 있는 여섯 개의 효들은

 그런 상황이 펼쳐질 때 사회 속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생각과 욕망을 갖게 되는지,

상호간에 어떤 관계를 맺게 되는지를 보여 준다.”

 -고은주 풀어 읽음,낭송 주역,북드라망-

 

해성은 올 4월까지 주역을 낭송하면서

일상에서 마주치는 많은 사건에 대해서

주역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사유도 깊어질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00120_070425719_10.jpg

  

그리고

2교시

...을 읽고

씨앗문장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각자의 씨앗문장을 낭송하고

왜 선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때론 진지하게

 재미나게

 감동적이게

나누었는데요.

 

12월에 처음으로 참여하신 현정샘이

필사도 하고, 생각을 정리해 글 써온 노트를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KakaoTalk_20200120_070425719_12.jpg

 

고로 삶은 읽기다! 살아 있는 한 읽어야 한다.

해와 달을 읽고, 날씨와 절기를 읽고, 아침 새와 저녁놀을 읽어야 한다.

하여,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한 사람의 일상,

나아가 인생이라는 책에 접속하는 일이다.”

-고미숙 지음,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64, 북드라망-

    

위 문장으로 현정샘은

책의 범위가 이렇게 넓다는 것,

책이 신체와 접속, 감응하여 쓰는 것을

실천해 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KakaoTalk_20200120_070425719_03.jpg

  

현미샘은 친구의 말한마디에

말의 고귀함을 느꼈고

고귀함이 세상 모두를 연결해 주는 것이었음을 환기

했다고 합니다.

-같은책 51-

 

      

수정샘은

내가 읽는 책이 곧 자신임을 아는 것.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내가 곧 세계가 되고 별이 되고 우주가 된다.”

-같은책 86-

 

태수샘은

언어는 내부이면서 외부다. 나와 너, 나와 그를 연결하는 결정적인 통로다.

문자가 되는 순간 더 멀리, 더 오래,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다.”

-같은책 113-

    

KakaoTalk_20200120_070425719_02.jpg

 


춘이샘은 글쓰기가 노후대책이 될 수 있다는 것,

관계와 현장,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문정샘은 글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에 대한 관심이라는 것,

일상과 일의 현장에서 많이 느낀다고 했습니다.

 

유승샘은 책을 읽는 일을 우선에 두지 않은 것,

책과 일상이 어울리지 못한 것에 대해

느낀바가 있었다고도 하네요.

  

KakaoTalk_20200120_070425719_05.jpg

  

경진샘은 같이 읽는 것, 지혜를 나누고

함께 무언가를 같이 할 때

공감능력이 더 생긴다고 합니다.

 

고은샘은 존재와 사유로부터 질문이 생기는 것,

질문을 즐겨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월 첫 모임에서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에 대해

촘촘하고 세밀하게

~하게 나누었습니다.

   

 KakaoTalk_20200120_070425719_16.jpg


이렇게 1월 해성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 저희 해성에서 2020년 읽을 텍스트를 소개 할께요.

 

1교시 낭송 텍스트는

1년 동안

낭송 주역, 낭송 대학,중용, 낭송 서유기, 낭송 홍루몽

4권을 낭송하기로 했습니다.

 

1-7월 상반기 2교시에 읽을 텍스트는

 

1: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2: 오딧세이아 호메로스 지음, 천병희 역, 도서출판 숲

3: 나는 왜 이 고전을고미숙외 48인의 대중지성, 북드라망

4: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정동호 옮김, 책세상

5: 강의신영복 지음, 돌베개

6: 우리는 우리를 얼마나 알까?무착, 정화옮김, 북드라망

떨림과 울림김상욱, 동아시아

7: 걷기,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프레데리크 그로, 이재형 옮김, 책세상

 

8-12월 하반기 추천 텍스트는,

8: 에티카스피노자, 황태연, 비홍

9-10: 성의 역사1,2미셀푸코, 이규현 옮김, 나남출판

11: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 소세키, 송태욱 옮김, 현암사

12: 종횡무진 동양사남경태, 휴머니스트

 

같이 읽고 싶은 분은

부산 해운대 대중지성으로 오세요~~^^

문의는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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