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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1,2학년 합동 에세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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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4-09-25 18:03 조회2,4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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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민입니다 ;-)
지난주 토요일에 감이당 대중지성 1,2학년의 합동 에세이 발표가 있었답니다.
밴드글쓰기라 무려 하루 안에 모든 조가 발표하는 기적이! 일어났답니다ㅎㅎ

자세한건 사진으로 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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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옥언니의 귀요미 달걀그림으로 스타뜨~
부활절 달걀같은 느낌이 물씬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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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글쓰기 순서입니다.
뭐 제비뽑기는 이제 익숙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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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밴드 조원 이름을 찬찬히 적어주시는 과대, 시연 & 영희 샘!





대거 인원이 한 공간에 있어야하는 관계로
2층에서 책상을 들고 왔습니다.
선생님들 너무 빨라서 사진이 흔들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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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헛둘)




아직, 에세이 전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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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제 모든 것을 놓아버린 듯(?)한 표정의 의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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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싴(chic)하게 들어오는 선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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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만발! 감성 1학년 3조의 인경, 여민샘




물론, 에세이 간식이 빠질 순 없죠..
아주 그냥... 먹다가 죽어봐야.... 정신차릴정도의
간식으로 꽉꽉 채워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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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시연언니를 즐겁게 한건가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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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 와구)

에세이 발표 전에는 많이 먹어두어야 해요...
무엇보다 체력이 우선!
체력이 있어야 욕도먹고...하는거 아니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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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거슬려...)

자 이제, 에세이 발표에 앞선 모든 의식을 치룬뒤...




코멘트 해주실
문탁 선생님 등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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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어디한번 보겠숴)

멀리 수지에서 8시까지 와주셨습니다!
저희의 에세이를 위해서 말이죠ㅎㅎㅎ



그럼 이제,
학인들의 모습은 어땠을지 볼까요? 

먼저 모두 마지막 에세이 기억나시나요?
어느 부족의 성인식 장면!
소년이 어마무시한 살인개미로터 일정시간을 버텨야 했죠~
그 시간을 견뎌야 성인으로 인정받는 다는 내용이었어요.


이 에세이를 보고나니
학인들이 모두 개미로 보였답니다.
질문자부터 대답자 또 문탁선생님까지도
문탁개미로 보였어요!ㅎㅎㅎ


살인개미부터 소개합니다.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살인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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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워도 그렇게 날카로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예진언니는 정말 살인개미 같았어요.
핵심을 찌르는 질문들을 어찌 그렇게 쏙쏙 하는지!
에세이를 집중해서 읽었기 때문이겠죠?



살인개미가 공격하는 대상은 바로 에세이를 쓴자들!
그들이 성인식을 잘 버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살인개미가 없으면 불가능해요.


살인개미의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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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두 담담하게
잘 견뎌내셨어요.
질문의 시간이 끝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문탁샘께 얼른 마이크를 넘겨드리려다
속마음을 들켰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코멘트에
문탁샘도 지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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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샘, 힘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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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을 날리기위해 꼼꼼히 읽는 학인들)


*** 


저는 토요일에 회사에 가는지라ㅠㅠ
중간에 빠져서 아쉬웠어요~
못 읽은 글을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이번 에세이는 조금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1,2학년 전체가 모여서 발표를 했고
또 문탁샘께서 전부 코멘트를 해주셨기 때문이죠.

저는 문탁샘의 코멘트를 들으면서...

참 저도 모르게
'감이당식 글쓰기'라고 해야하나...

내 논리는 없고 무조건 결론이 백수, 일상, 담담함? 등으로 끝나는
결말을 쓰고 있었어요.

나의 생각이 아닌 곰샘의 생각을
내 생각인 척, 쓰고 있었던 거죠.

MVQ 곰댄스 인터뷰에서도 룸메 민경이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익숙한 결말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이죠.

다음 에세이에는 제발 잊지말고 시도해봐야겠어요,
매번 에세이 때는 코멘트받은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은 
욕구가 엄청난데! 이게 다음날만 되면... 어디로 갔는지
금방 잊어버리더라구요~

아직, 의역학 시험과 암송대회가 남아서
굉장히.. 찜찜(?) 하네요ㅋㅋㅋ
얼른 모든 행사(?)를 끝내고 방학을 누리고 싶어요ㅎ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사진 추가합니다.
다들 잘나와서 그냥 둘 수가 없었어요!

모두 암송준비 잘하시고 일요일에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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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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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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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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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으로다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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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의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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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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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웃음이!)
에세이 발표 중이라고 상상하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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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이 부분 지적받을 줄 알았어요ㅎㅎㅎ)
(정랑 :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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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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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dsdvsd님의 댓글

svdsdvsd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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