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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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0-09-30 16:15 조회6,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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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자연입니다!!
내일이면 추석 연휴인데요!
연휴는 아~주 길지만, 다들 맘껏 돌아다니시지도 못하고,
코로나시기라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연구실 명절 풍경은 보통 명절지킴이 장금샘(^^)과 몇몇의 아이들이 전부였는데요!
사이재로 떠나신 장금샘 대신(?!) 많은 청년들이 연구실을 지키게 될 것 같습니다!
긴 연휴동안 영화도 보고~
맛난 음식도 해먹으려 합니다!^^
학인분들 모두 안전하게, 무사히 명절을 나시길!!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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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며칠 전에 주방 회계를 봤는데요~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식자재, 간식, 성금으로 한 달을 정말 잘~ 났더라구요!
주방일지를 보고 걱정이 되셔서 많이 보내주셨는데,
실제로 너무 잘 먹고 있어서 저희의 포동포동한 얼굴을 보고 좀 놀라시는 것 같았습니다^^;;
헤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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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주방 선물 목록입니다!
9/23
강미정샘께서 추석 때 먹으라고 감말랭이들을 선물해주셨어요
꽃메농원 감말랭이는 정말, 너무 맛나요!!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녹색창에 '꽃메농원'을 검색해보세요~
소담이네 이모님이 직접 말리시는 감말랭이입니다^^)
같은 날, 예전 수성에서 공부하셨던 이은아샘께서 하루 견과를 선물해주셨어요
은아샘께서 요즘 선물을 정말 많이 보내주시고 계시는데요!
설마 캐나다 가셨던 은아샘...? 했는데, 맞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서도 100일 필사도 하시며, 공부혼을 불태우셨었는데!
좋은 공부의 장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9/24
청년들의 간식요정 금성 경아샘껫 태추단감(대추+단감)을 두 박스나 선물해주셨어요.
두 박스를 주셨는데, 사진은 두..개..^^
달큰하니 아주 맛나게 잘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철학학교 주영샘께서 주방성금을 2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9/25
석영이 어머니께서 추석 때 먹으라고 옥돔과 오징어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추석 때 개시 예정-
-기대작; 석영의 옥돔구이-
제주산 옥돔구이라니~~~~
같은 날, 금성 윤지샘께서 호박잎, 가지, 부추, 양배추, 브로콜리, 각종 버섯 등 장을 한아름 봐다 주셨어요!
지난 번에도 쓱-배송(?)으로 선물해주셨는데,
이번엔 정말 쓱-가져다 주셨어요^^
명절까지 잘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9/26
읽생 철학학교 희영샘께서 추석 잘 보내라고 성금10만원과 필립스 마스크 한 묶음을 선물해주셨어요!
와우!
읽생 철학학교 순이샘께서 추석선물세트(스팸4개+해바라기씨유2개)를 선물해주셨어요!
해바라기씨유는 주방으로~ 스팸4개는 보미당으로~
주방에서 먹지 않는 스팸은 친구들이 집에서 맛나게 먹어줄 것 같습니다!
9/27
청용 승현이가 본가에 다녀오면서 사과와 배, 한과와 올리고당을 선물해주었어요
승현이가 본가에서 가져온 것이 이뿐이 아닌데요!
같은날,
문탁샘께서 일성 강의하러 오시면서 충주밤을 한 박스 선물해주셨구요!
9/28
안동에서 벌초하고 온 청용 재현이가 알밤 한 봉지를 선물해주었어요.
이번 주도 알찬 선물들이 가득했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는 수정언의 주방일지로 돌아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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