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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두번째 에세이 발표날] 사진으로 한번 볼까요 =) ?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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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솜 작성일13-07-02 22:12 조회5,061회 댓글8건

본문

 
안녕하세요 =)
에세이가 끝나 매우 평온한 소민입니다.
이번 에세이,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논리적으로 질문하는 것부터...
합평도 해보고...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1학년 2학기 에세이는 6월 29-30일에 진행되었구요,
29일에는 감이당에서
30일에는 Tg 스쿨에서 발표를했습니다.
암송 대회는 다시 감이당에서!
 
 
 
일찍 도착하신 선생님들,
여유로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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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샘 신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를 보고계신
농부철학자 기옥샘이십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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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점검에 들어간 정화언니-
눈의 불을 키고 다시 보는중!
 
 
 
에세이 시작 전 준비작업이 있죠^_^
바로 순서 종이 만들기,
마치 도박의 현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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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를 섞고 있는 것 같네용
참가자는 누구누구일까요?ㅎㅎ
 
정답은 장금쌤, 민정쌤, 윤미쌤 (긁으면 나와요) 입니다.!!

저...저기 선생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나씩 뽑아주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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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뽑기 통부터 들이대는 장금쌤
ㅠㅠ뽑을때 은근 떨려요
(장금쌤 : 헤헤- 하나뽑으셔요 선생님)
(창숙쌤 : 아이참, 매번 이런식이라니까~)
 
 
이날의 간식,
어느 간식보다 푸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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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접시은 저렇게 뻥튀기로 하면 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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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선생님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꾸벅-)
 
 
 
 
드디어 에세이 시작!
 
순서는 요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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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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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피 하나면 곰샘은 햄볶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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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차분
자신의 에세이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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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동안 약 34부의 글을 읽고 질문하려니...
아직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ㅠ_ㅠ
에세이 근육을 키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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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도 훈련해야한다는 곰샘의 말씀에
학인들은 집!중!해서 글을 보고
논리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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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숙 선생님 : 질문은 이제 더이상... )
(오미정 선생님 : 악어백이 자꾸만 맴도는 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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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결이 치열했던 도희샘, 현래샘, 영미샘, 정화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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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토론자 선생님끼리도 경쟁이 치열하였지만...
 
결국 목소리 큰 미정께서 먼저 질문권을 획득하셨습니다 =)
역시 목소리를 키워야 겠습니다.
 
 
 
또다른 날카로운 질문자 창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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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적 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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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샘 : 어깨가 뻐근하도다...)
(영미샘 : 에어콘 바람이 추워효)
 
 

 
 
과연 곰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실 것인가!!
턱을 괴고 먼곳을 보는 곰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없어요...
 
 
곰샘 무슨생각중이신가영.JPG

 
 
 
에세이 발표 첫번째날,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1시가 조금 넘어 끝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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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전에 돌아가야하는 순정언니는 열심히 짐을 쌉니다.

 
 
다음날, 8시 30분 부터 Tg스쿨에서 
에세이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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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발표 순서입니다 :-)
 
 
 
 
역시, 발표전 곰샘은 즐거우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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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질문들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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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다소 피곤해 보이시지만,
그래도 즐거워 보이셨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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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샘 : 브이 ^_^v)
(경미샘 : 내가 글을 보고 있는건지 글이 나를 보고 있는건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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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성 1학년 2학기 에세이 장원은!
홍루몽의 가보옥으로 글을 써주신
정성락 선생님이십니다.
(짝짝짝)
 
가보옥에 푹 빠지셔서 글을 써주셨습니다.
무려 1남 7녀 중 1남이시라는!
오오
혹, 전생에 가보옥이 아니셨는지^_^;
그러면 전전생에 '돌'이셨던건가...요?(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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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1학기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모두가 놀랐답니다.
1학기때는 급격한 체력 저하로 첫째날만 참여해주시고
둘째날에는 참석을 못하셨었는데,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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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리옵니다~
정성락 선생님 글은 곧 감성에세이에 올라올테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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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샘 : 쩝.. 부럽도다...)

 

 

덧붙여-
시원~한 부채를 선물해 주신
'이미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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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 대회가 어땠는지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시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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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님의 댓글

일명 작성일

소민샘이 사진기 들고 이리저리 다니던 기억이 ... 정리하느라고 수고하셨지요^^ 자꾸 '무정'체가 튀어 나오지요. ㅋ

무심이님의 댓글

무심이 작성일

즐거웠던 일박이일이 어느새 기억에서 아스라히 멀어지는가 했는데 이렇게나 생생하게 되살려주는 우리 소민에게 박수.짝짝^^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

사진이 생생해~~ 살아있네 살아있오~~~ 역시 식상녀의 위력을 이렇게 발휘하는고나~~~ 장하다^^
나도 사진 찍기에 도전해 보겠소~~ㅋㅋ
에세이 다 쓰고 나니 이제 다른 것들이 눈에 좀 들어오네요. ㅎㅎㅎ
1학년 쌤들 오늘 의역학 시험 잘 보시고 즐거운 방학 보내셔요. ^^

장이아님의 댓글

장이아 작성일

기대는 허망하다.. 기대하지 마라 하셨지만.. 기대가 절로 되는.. 빨랑빨랑 다음.. 다음.. 이야기 기다려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소민~ 사진 정리하느라 수고했으요! 으아, 사진을 보니 그날의 분위기가 다시 엄습! 절로 골약근에 힘이 들어가네. 흐흐흐. 논리를 따지는 질문은 참말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