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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지> 사연과 소식은 선물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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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1-05-29 08:21 조회16,277회 댓글0건

본문

 

 

 

카페 매니저 보라입니다 :)


냉장고  음료들과 얼음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보고

이제 여름이 오나 보다싶었는데요.


오전에는 비가 오고

오후에는 해가 뜨고

5  치고는 너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신축년의 오월 입니다.

생각해보면 '올해 날씨가  이상하다' 말을

매년 하는  같기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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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너 이러기냥"

(모델 : 나루의 하루, 사진 제공 : 근영 샘)


날씨는 종잡을  없지만,

풀카페로 흘러들어오는 선물과 마음들은 여전합니다 ^^


선물  아니라,

이번 달에는 유독 풀카페 애용 소식을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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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지영 샘께서는 영어주역과 에티카 세미나를 시작하셔서

깨봉에 자주 오게 되셨다며 이용권을 구매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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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을 맞아 겸제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소민 샘은 커피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는 사실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날 겸제가 알파벳을 쓰는 모습을 모두 감탄하며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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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성에 입성(?)하게 된 석영이가

청소를 도와주신 공작관 선생님들께 (고급 인력ㅎㅎㅎ)

풀카페에서 한턱 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사도 뚝딱 마쳤다고 하는데요.

모두가 힘과 마음을 써주는 공동체의 이사풍경은

 때마다  놀랍고 신기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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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에는

청백전 친구들의 외국어 콘테스트(?)가 있었는데요.

자연이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세미나티를 주문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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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티


구글번역과 보겸이의 도움을 받아

티벳어, 몽골어, 중국어, 영어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했으나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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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티 이야기가 나왔으니 (자연스럽게)

따끈따끈한 신간,『세미나책』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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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시작부터 발제문 쓰기까지,

함께 공부하는 구체적 비법이 담긴『세미나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gamidang.com/bbs/board.php?bo_table=0501&wr_id=137&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난 2주간 풀카페에 보내주신 감사한 마음과 선물들 입니다 ^-^



5 20

목성 선생님들께서 카페 성금으로 만원 선물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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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전달식


목성 선생님들께서 쪽지시험을 보시고 벌금으로 3,400원이 모였는데요.

 벌금을  원으로 만들어서(!) 풀카페에 선물해주셨습니다.

지난 에세이  세미나티를 선물해드렸는데

 보답으로 십시일반(!) 모아주셨다고 해요.

석영이를 통해 전달받는데 마음이 간질간질  것이 기분이 묘했습니다.

성금도 성금 이지만성금에 담긴 마음이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다음 쪽지시험 때는 모두   받으시길 바랄게요 ^^ 히히히)





5 21

'나루'에서 공부하시는  샘께서

'마루 중부시장에서 파는

(God) 볶은 2021 辛丑年산

국산 햇땅콩 선물해주셨어요

+
커피믹스는 덤!

땅콩 사실 때, 땅콩집 사장님께서

당일 볶았다는 사실을 굉장히 강조하셨다고ㅎㅎㅎ

확실히 신선하고 오동통한 것이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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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사진 찍는걸 깜빡하여

'나루'에서 자는 것이 주요 일과

(오동통의 대명사)

'하루사진으로 대신합니다





5 22

 샘께서 소화제 쌍화탕 선물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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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처럼 사용하시면 약으로 병을 얻으실 수 있어요


3 공부방 입구에 있는 상비약 서랍에 비치해두었으니

필요한 분들은 공부방을 찾아주세요 :)






5 23

공뜰 친구들이

문샘께서 공뜰에 선물해주신 과일스낵

선물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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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뜰에 청용 친구들이 사는데,

외부음식 끊기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샘께서 건강한 간식을 선물해주신  같네요 ㅎㅎ

과일스낵은 사이좋게 나눠먹고

크렌 베리는 남진희 샘께서 선물해주신

요거트를 먹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5 26

(희진 샘께서 G7 카푸치노 믹스커피를 4상자나 선물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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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샘께서  느끼하긴 하지만하면서 주셨는데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서 그런지

벌써 2상자가 사라졌어요^^;;





5 27

곰샘께서 (고병권 선생님의 초등학교 동창분께서

곰샘께 선물하신) '작설차' 카페에 선물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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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리고 고병권 선생님께서 인터뷰를 하셨는데요.

함께 방문하신 고병권 선생님 초등학교 동창분께서 작설차를 선물해주셨습니다.





5 28

영어주역 들으시는 이윤지 샘께서

'제주 콩두유 상자를 선물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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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때문인지 급하게 전해주고 가셔서 덩그러니 두유 사진만 ㅎㅎㅎ

순식간에 사라질 것만 같은 느낌^^


두유를 좋아하지 않는 줄자샘께서 구매하실 정도로

맛이 좋아보입니다 +_+

비 오는 날, 가져오기 무거우셨을텐데 감사해요!



오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오월은 혁명의 달이죠!

혁명에 관한 따끈따끈한 '추가 신간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매끄러운 마무리)


바로 90년대생 청년이 주목한 68 혁명에 대한 이야기!

『68혁명, 인간은 세계를 바꿀 수 있을까』입니다.


저자와 함께하는 원데이 세미나도 모집중이니

과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ㅎㅎㅎ

http://gamidang.com/bbs/board.php?bo_table=0000&wr_id=2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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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는 다시 더워 진다고 해요.

카페 냉장고를 단단히 채워둬야겠습니다 +_+

그럼 이주 뒤 승현이의 일지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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