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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지]확신의 열매는 시도에서부터!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21-11-15 09:58
조회 : 809  

 

 

안녕하세요 11월 2주차 카페일지로 돌아온 참새 2호 단비입니다.

울긋불긋 다채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남산의 나무들과 가을비가 내린 후 부쩍 추워진 날씨를 통해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난 2주일은 참새카페도 한참 가을옷으로 갈아입는 때였는데요, 지난 가을맞이 대청소 후 계절에 따른 메뉴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을 책임졌던 식혜와 탄산수 등은 잠시 안녕 하고, 가을과 함께 하기 좋은 메뉴들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참새카페 신입들 고구마라떼 / 푸레이크 테이토 


소소해보이는 이번 가을 메뉴의 결정에는 참새 1호 용제의 공부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참새카페는 2주에 한번씩 카페의 흐름을 보며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활동을 어떻게 공부로 가져올지를 '서사'라는 것을 만들어 보고 있는데요,


지난 서사시간 용제는 카페 물품에 가격을 결정할 때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었고, 주맘과 주매들에게 전체적으로 보라는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당시 용제는 전체를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며 매우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전체를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카페 앞에 앉아서 일단 관찰해보자!는 시도를 하게되었어요.

 

매일같이 카페 앞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용제


그리고 이렇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관찰을 해 본 결과,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 흐름을 관찰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지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용제와 저는 평소 맛이 더 강한 커피나 달달한 두유에 밀려 차가 별로 나가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용제가 카페를 이용하는 친구을 관찰하다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친구들이 카페에 와서 시선이 어디로 가는지카페를 이용하는 친구들의 상황을 관찰하게 되면서 차를 찾는 친구들이 꽤나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가을 새 메뉴는 카페인이 없으면서도 가을의 날씨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품목을 고민한 후 들여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서사에서 들은 피드백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이에 대해 더 고민해보기 위해 행동했던 용제의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모르겠다고어렵다고 포기를 하는 것이 아닌 시도를 했고용제만의 전체를 보려는 시도가 까주들이 확신을 갖고 행동(신메뉴 변경)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카페의 일에서부터 일상의 사소한 결정에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고 어려워하기도 하는데요.

용제를 통해 확신이라는 열매는 어렵더라도 무언가 해보려는 시도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 주였습니다.


그럼 11월 2주차 선물 함께 보시지요!


10월 31일 oh! 선민샘이 나루에 선물하시면서 참새카페에도 꿀 세트를 선물해주셨어요.




11월 2일 소담샘이 오랑쥬 대추생강차를 두 개나 선물해주었어요늘 오며가며 선물을 주시고 후다닥 돌아가시는 산타같은 소담샘!

 





11월 2일 새로운 원두를 찾아내신 줄자샘이 하우스블렌드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선물해주었어요!





11월 6일 주방매니저 달팽이가 프릳츠 원두 2종을 선물해주었어요.




11월 9일 단비샘이 하심재에서 잠자던 바닐라라떼녹차허브차들을 선물해주었어요.


바닐라라떼 첫 손님 주녜가 신메뉴가 들어와 행복한 모습




11월 10일 문빈샘이 배 청을 선물해주었어요입동 준비는 배 청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 11일 보라언니가 무언가 사러 나갔다가 커피가 떨어져가는 카페를 보며 헤베커피원두를 선물해주었어요 카페의 곳간이 비어갈 때 까주들보다 다른 친구들선생님들이 더 걱정해주시는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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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성승현 샘이 파주에서 공수해오신 르시랑스 커피를 선물해주셨어요.

파주(헤이리마을에 맛난 카페가 많다고 하시며 원두를 건네주셨는데좋은 카페를 만나면 참새카페 생각과 함께 선물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늘 놀랍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요.

 


까주들 그리고 깨봉 식구들은 카페로 오는 든든한 선물의 힘으로 추워진 날씨도최종 에세이도 별로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까주의 바람)


 

모두들 추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챙기시고,

 

 

 

11월 4째주용제의 카페일지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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