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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한 해를 맞이하는 주방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22-01-07 11:19
조회 : 2,954  

 

 

안녕하세요!

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


2022년이 되었네요!

임인(壬寅)년의 시작은 입춘부터지만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많이 나눠주는 한 해 되시길 :)


새해를 맞이하야 첫 생강청 선물을 받으신 제롬샘^^ 맛있게 드세요!

("감동이야~"라고 말씀해주신 제롬샘 덕분인지 달팽이는 생강청 선물이 참 기쁜가 봅니다)



연구실은 요즘 방학+이사+고향 방문(?)으로 조금 썰렁합니다.

그렇지만 다음주면 청공자 프로그램들의 OT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연구실이 다시 복작복작해지고,

지금은 든든하게 곳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쌀도 무섭게 줄어드는 날이 오겠죠^^;

어떤 친구들이 올지, 어떤 공부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어서 오시랏!


1월은 연구실 활동 인수인계시즌이기도 한데요.

(연구실에서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공부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6개월 단위로 활동을 순환합니다.)

어떤 인수인계의 현장일까요?^^

오늘 주방팀도 주맘과 함께 인수인계 회의를 했습니다.

이제 주방매니저 활동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아니 벌써^^?!)

윤하, 단비, 용제와 일상주방을 시작했던 게 바로 어제 같으면서도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이 친구들과 이 조합으로, 이 배치에서 함께 활동하고 배울 수 있는 건 이번 밖에 없겠죠?

앞으로 남은 주방활동 기간 동안 더욱 더 지지고 볶으며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이번주 일상주방에 찾아온 선물들 입니다 :)


12/29

집에 다녀온 자연이가 어머님께서 직접 만드신

찌인-한 매실청을 선물해 주었어요 :)



오자마자 가방에서 주섬주섬 매실청을 꺼내 건네 준 자연.

깔(?)부터 달라보이는, 깊은 맛이 날 것 같은 매실청이었습니다.

요리조리 잘 쓸게요. 고마워요!




12/30

센스쟁이 주맘 자연이가

2만원 충전한 교통카드를 선물해주었어요.



왠 교통카드를 주방에?^^

(물론 무엇이든 감사히 받아서 잘 먹고 잘 씁니다)

사실, 예전에 승현이가(잘 지내니...?) 음식물 쓰레기봉투 대신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수거함이 깨봉과 베어 사이에 있다는 걸 알려주었었는데요.

비용이 약간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비닐봉지를 안 써도 되고

깨봉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 두 주방 매니저에게 강제 산책을 시켜준다...는

여러 장점이 있어 봉투 대신 수거함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나루와 베어 사이 언덕 위에 자리잡은 수거함

달밤에 씩씩대며 음식물쓰레기를 투척하는 주방매니저를 만나실 수도 있어요

달팽이는 멀쩡한데 제가 운동부족인듯


마침 주맘이 교통카드가 있다고 해서, 잠시 빌리겠다(?)고 했었는데요.

주맘이 2만원을 직접 충전까지해서 주방에서 선사해주었습니다.

센스쟁이...멋진사람...



12/31

다현이가 색이 예쁜 그라데이션 마스크를

2박스 선물해주었어요 :)


미솔이의 마스크는 색이 빠진것인지?ㅎㅎㅎ


(벌써) 작년 청공자 용맹정진-밴드 멤버이자

‘옥상텃밭팀 (용)제다(현)이’ 소속이자

자의식 게시판의 일원이었던 다현이가

오는 토요일에 연구실 생활을 정리합니다.

학교도 다니고, 손으로 뭔가 만드는 일을 배워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끼도 많고, 손재주도 좋고(허수아비 제작자), 뭐든 열심히 하는 다현이^^

앞으로 어디서든 계속 공부 이어가길 바라고,

언제가 또 다른 장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아참, 새해에는 지나치게 열심히해서 방전되는 일이 없길^^!




12/31

예전에 몸과 인문학 강의를 들으셨던 이희순 샘께서

먹음직스런 곶감을 선물해주셨어요!


어쩐지 너무 오랜만인듯한 산진샘!


강감찬TV로 곰샘 영상 잘 보고 계시다면서

곰샘 앞으로 곶감을 선물해 주신 건데요.

곰샘께서 산진샘을 통해 깨봉에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입 안이 얼얼해질만큼 달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12/31

문샘의 선배님이시자 저희 모두의 선배님이신

김성룡 선배님께서 귤 두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열심히 먹기만 해서 사진이 없어 귤색과 흡사한(?) 잘생긴 하루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한 번씩 연구실에 든든한 간식을 보내주시는데요.

구운 달걀, 옥수수에 이어 이번에는 귤을 보내주셨습니다.

청년들 위장의 크기를 아시는지 매번 넉넉하게 보내주시더라고요.

잊지 않고 매번 간식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선배님 ^^!




1/1

근영 샘께서 새해를 맞아

코다리찜과 아구찜을 저녁으로 선물해주셨어요!



저는 집에 다녀오느라 맛보지 못했지만,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용제가 진심으로 행복해 했었다고 해요^^;;




1/1

문탁 샘께서 ‘자연이 숨쉬는 쌀’!

친환경 쌀 30kg을 선물해주셨어요!



모델을 해준 호정이가 사진 찍으면서

“이건 자연언니가 모델해야 하는거 아냐?”라고 하더라고요.

자연이 숨쉬는 요 귀한 쌀은 사이재 샘들께도 나눠드리고

자연이도 맛있게 먹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




1/2

집에 다녀온 보라가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 3봉지를 가져왔어요.




1/2

12월 22일 대구에 ‘정이재’라는 공간을 여신

신혜정 샘께서 김부각을 잔뜩 보내주셨어요!


와~~축하드려요 혜정샘^^!

새로 여시게 된 공부의 장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분들과 어떤 공부로 채워가게 되실지 궁금합니다.

정이재에서 활발발한 공부의 장이 펼쳐지길 바랄게요!



1/3

고향에 다녀와 즐거워진 유진이가

귤 한 상자를 선물해줬어요.


유진스러운 사진 ㅋㅋㅋ


즐거워진 것과 귤 선물이 어떤 인과가 있는건지 알 수는 없으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벌써 사라짐...)



1/4

길 위의 인문학 활동비를 받은 주희가

현미20kg을 선물해주었어요!



작년 청공자 영성탐구-코스에서 함께 공부했던 주희도

어제 연구실 생활을 정리하고 이사를 갔습니다.

이제 매일매일의 일상을 함께 보내며 공부할 수는 없어 아쉽습니다ㅠㅠ...만!

올해에는 감이당 온라인 대중지성(라성) 매니저와

북꼼 멤버로 계속 활동을 이어가며 공부를 같이하게 되었어요^^

배치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계속 같이 공부하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주희의 공부가 조금 더 단단해지길,

바라던 대로 사유가 더 깊고 더 넓어지길 바랍니다.



이번 주도 많은 선물과 마음들, 그리고 사람들이 오간 것 같습니다.

보내주시는 마음과 선물에 감사드리며,

다음 주는 달팽이윤하의 주방일지로 찾아올게요!


사진은 주맘이 보내준 숨은 하루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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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猫冊   2022-01-12 11:45:44
 
ㄲ ㅑ ~ 대문에 걸린 잘 생긴 고양이 사진에 홀린 듯 들어와 보았습니다!
저 녀석 이름이 '하루'군요!
어휴~ 귀엽습니다!
절대 허락하지 않겠지만, 수염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는 부질없는 희망에 ... 언제가 될지 모를? 깨봉 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깨봉서 뵌지도 오래된 거 같은데, 전해 주시는 소식들 간간이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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