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주매 유진이가 속세의 맛을 그리워하며 보노스프세트를 선물해주었어요!
덕분에 친구들이 아침에 따뜻하고 든든하고 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
고마워 유진!
4/13
용제가 충무로 근처에서 부모님을 뵙고 왔는데요!
부모님께서 맛난 것을 나눠먹고자 도라지 스틱 1박스를
용제를 통해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4/17
단기출가 매니저를 맡고 있는 보라 언니가
단기출가 친구들 회식하려고 음식을 시키면서,
카페 커피 원두도 함께 주문해서 선물해주었어요.
역시... 전전까주는 다릅니다. 센스! 굿굿!
요즘 원두 선물 고픈걸 어떻게 알고 ㅠㅠ 고마워요
4/18
문영쌤께서 보이차 티백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3층 연구실에서 함께 공부하던 날들이 벌써 그립네요.
선물 감사합니다 : )
4/19
달팽이가 손바닥글쓰기학교 아람쌤께 받은 커피를
전달받아 선물해 주었어요! 아람쌤 감사합니다 ><
4/21
줄자쌤께서 석류즙 여러포를 선물해주셨어요!
마셔보니 석류 원액 그대로의 꽤나 리얼한! 석류즙이었답니다.
덕분에 에스트로겐 충전 빠바밤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4/23
코로나가 풀리면서 서서히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수업이
오프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글고평 가람쌤께서 수업이 오프로 전환된 것을 기념하여
청포도청과 오렌지청을 선물해주셨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하루만에 다 나갔답니다.. 헉..!
여름에 탄산수와 얼음에 동동 타먹으면 정말 시원허니 맛있겠어요 ><
4/23
요즘 카페에 믹스커피, 달달한 음료들 위주로 메뉴를 구성해놨었는데요.
단기출가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연쌤께서
차를 마시고 싶다며 작두콩, 대추차, 당귀차를 선물해주셨어요.
사연을 듣고 난 후 카페를 쭉 둘러보니 정말 차류는 많이 없더라고요ㅠㅠ
다연쌤 덕분에 카페 메뉴도 다시금 생각해보게됐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삼삼하고 담백허니 차를 마시는 것도 좋겠어요!
다시 차 코너도 부활시켜보려고 합니다 ^^ 다현쌤 고마워요~~
4/25
보겸이가 강릉여행을 다녀오면서 강릉에 유명한 커피 원두를 사서
선물해 주었어요~ 강릉바다 시원하니 좋았겠어요!
놀러가서까지 카페를 생각해주다니 감동..(하뚜하뚜) 잘마실게요 ><
4/30
1학년 수업을 듣고 있는 태림언니가 사과식초 2병을 선물해주었어요!
요즘 고물섬 준비와 학기말 에세이로 무진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카페에 까지 마음을 써주다니요 유유.
언니가 식초를 선물해 준 사연은
줄자쌤께서 선물해주신 사과식초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이제 다 먹은 것 같아서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언니 고마워요~~
4/30
단비언니가 요즘 명랑카페에 커피 원두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언제 다녀왔는지도 모를만큼 그 누구보다 빠르게
헤베 커피 원두를 선물해주었어요!! 전까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