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깨봉에 기쁜 소식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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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9-25 11:38 조회2,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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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반갑고 기쁜 소식이 있답니다!
前 주방매니저이자 깨봉의 일등 살림꾼인
주맘(주방엄마) 자연언니!
우리 자연언니가... 자연언니가... !
출산을 했습니다!!! ❀.(*´▽`*).❀
원래 출산 예정은 10월이었는데요.
꼬물이(태명)가 조금 일찍 저희를 만나러 나왔답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해요 ㅎㅎ
지금 자연언니는 산후 조리원에서
몸조리하며 회복 중에 있답니다~
그간 정말 수고 많았어요 언니!
미역국도 잘 챙겨 먹고 몸 조리도 잘 해야해요~
어서 빨리 꼬물이와 함께
깨봉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짜잔~~ 꼬물이 사진이에요 ㅇ0ㅇ
꼬물이..! 이모들 심장 책임져... 오구구 이뻐라 ㅠㅠ
세상에 와준 꼬물이에게도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세요 :)
다시 한 번 부모가 된 걸 축하해요 ♡♥♡♥♡♥
그리고 또 한 가지 소식 전해드려요 ~
9/24(토)에 라성(온라인대중지성) 2,5조 쌤들이
깨봉에 방문해주셨습니다 ㅎㅎ
온라인으로만 공부하시다가
남산강학원&감이당에 직접 오셔서
공간 구경도 하시고 함께 공부하는 학인들과
줌이 아닌 현장에서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먼 걸음 해주신 라성 쌤들께
맛있는 밥을 대접하기 위해
라성 운영진측에서 특식을 신청하셨습니다~
이번 특식메뉴는
중식st로 준비해봤습니다!!
맛있는 해물짬뽕과
오이크래미냉채와 고추잡채!
그리고 공심채 였습니다~
보라언니와 은정언니가
밥당으로 수고해줬습니다~ 고마워요~~
중국집보다 더 맛있다는 칭찬도 들리고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 하더라고요...!
전국 각지에서 먼 걸음 해주신 쌤들에게
맛있는 밥을 준비하고 대접할 수 있어서
주방매니저로써
참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주방 매니저만이 느낄 수 있는 이 행복감..!
이 느낌을 잘 기억해서 평소에도
깨봉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행복한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라성 쌤들.
반가웠습니다 :)
이번 주도 선물로 가득한 선물주방이었습니다.
저희 선물주방 이 선물 하시는 마음과 손길들 기억하면서
더욱더 힘써 주방을 잘 가꿔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1
북드라망 북두령님께서
북드라망 2기 인턴 자연언니의 무사 인턴 마감을
자축 및 감사하며 성금 50만원을 주셨는데,
저번에 깜빡하고 못 적어서 추가합니다 ㅠ0ㅠ
원래는 '특식성금'으로 주신 거였는데요,
살림당 멤버들도 자연쌤을 위한 특식성금을 내주었던 상황이어서
북두령님이 주방성금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여러모로 자연언니에게 축하할 일이 많은 한 달인 것 같습니다.
북두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9/17
장금쌤께서 깜짝 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장금쌤~ 주신 성금으로 맛있는 밥과 반찬 해먹겠습니다 ㅎㅎ
9/19
깨봉 청년 하늘이와 지형이는 월요일마다 규문 청년들과 풋살을 하고 있는데요!
풋살을 하고 규문에 들러 식사를 하는데 채운쌤께서 성금을 주셨다고 해요~~
채운쌤께서 규문-남산의 친선 축구가
활발한 지적교류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만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채운쌤 감사합니다~
하늘아 지형아~ 활발한 지적 활동도 기대할케 크크크 !!
9/19
이번 주 일요일(9/18)에 이판사판 <티벳 사자의 서>가 개강했습니다.
무려 150명이 신청해주셨는데요..! 이판사판 세미나 매니저 보라언니가
여러 학인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모로 힘써주고 있답니다...!
그런 보라언니가 많은 분들과 함께 공부하게 돼서 기쁘다며
매니저비를 받고나서 성금 30만원을 선물해주었어요.
어쩜... 언니는 ... 맘도 이뻐.. 흥
이판사판 티벳 사자의 서 세미나 추가모집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늦지 않았으니 편히 신청해주세요~
9/20
목성 희연쌤께서 미니사과를 잔뜩 선물해주셨어요!
희연쌤 아버지께서 직접 기르신 미니사과라고 해요!
희연쌤께서 직접 따신거랍니다 ㅎㅎ 귀여운 게 맛도 좋아요!
벌써 친구들 배로 다 들어갔답니다~~
희연쌤 잘 먹었습니다 :)
9/20
야채 채소의 대부 융희쌤께서 가지, 애호박, 노각오이, 깻잎이
잔뜩 들어있는 야채모듬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특히 융희쌤이 주신 깻잎으로 만들어 먹는 깻잎들깨무침은 맛이 일품이랍니다!!
주신 식재료들 이용해서 학인들에게 맛있는 식사 제공하고 있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융희쌤!
9/21
경아쌤께서 고춧가루를 선물해 주셨어요.
이제 김장 준비를 하느라 고춧가루가 많이 필요한데,
마침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21
이유신 쌤께서 책을 잘 받았다며
사과농장 낮달 사과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아침마다 깨봉 친구들이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9/22
소담이가 외할머님이 직접 따신 밤을 잔뜩 선물해주었어요!
받자마자 삶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달달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할머님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9/23
금성 강나영쌤께서 앞치마를 선물해주셨어요!
깨봉 앞치마들이 해졌다는 주방일지를 보시고는
멋진 주방 앞치마 2개를 선물해주셨답니다.
특히 저 카키색 앞치마는 보라언니가
아주 마음에 든다며 눈독 들이고 있답니다 ㅎㅎ 멋지쥬?
감사합니다 나영쌤~
9/23
산책을 나갔던 태림어니가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도 돕고,
주방에도 선물할 겸 도라지 5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고마워요 언니~~ 파이팅!
여기서부턴 라성쌤들 선물 모음입니다~~~
라성 쌤들께서 깨봉에 방문하시면서 선물도 잔뜩 가져와주셨답니다.
9/24
라성 남계주 쌤께서 맛난 각종 모듬떡 한 박스와
곱창 돌김 한 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떡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24
라성 진혜린쌤께서 간식으로 나눠먹자며
직접 삶으신 땅콩을 가져와 선물해주셨어요.
볶은 땅콩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쌤 ㅎㅎ
9/24
라성 정주리쌤께서 손 세정제를 선물해 주셨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라성쌤들~~ 멀리서 시간과 마음 내셔서 방문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두 손 가득 선물도 챙겨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도 또 기회있으면 깨봉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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