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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일성반 오리엔테이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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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걷기 작성일23-02-07 10:45 조회1,1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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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뎌 감이당의 새 출발을 알리는 일성반 O.T가 시작 되었습니다달력에도 일요일이 7일중 맨 앞인것처럼 

대중지성도 일성반이 먼저 시작합니다등록 23명중 사정상 결석하신 4분을 제외한 19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담임을 맡으신 안혜숙 선생님의 꼼꼼한 안내로 순서에 맞추어 O.T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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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잘 모르며 어색하게 앉아있는 분위기 한번 볼까요?

첨엔 뭐 다들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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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개인 소개만으로도 얼마나 감이당과 접속하고 싶으셨는지 느껴집니다.!!

참, 정말 인상적인 소개는 "세상에는 고미숙샘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고 하신 말씀.Emotion IconEmotion Icon

얼마나 곰샘을 좋아하는지 맞은편에 앉은 제게도 전해졌습니다. ㅎㅎ

대부분 서울이 거주지이셨는데 

경주와 포항사이 안강에서 오신샘은 앞으로 일욜마다 새벽 5시에 차를 타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 열정에 마음보태 응원을 보냅니다.~^^

교장샘이신 복희씨와 장금샘이 참석하셔서 남산의 4계절을 잘 보내라는 격려겸 응원겸 

감이당과 인연을 반기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고전과 도반과 스승과 함께 남산의 4계절을 보내면서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 기대가 만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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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자축분위기를 낸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ㅎㅎ

김자비샘과 김석주샘의 합동 공연이었는데 악기까지 미리 준비한 정성에 놀라움과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Emotion Icon 

환호도 대단했지요~덕분에 얼마나 O.T가 풍성했는지 정말 눈과 귀가 호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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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있던 책상을 악보 올려두라며 빼주고 계신 복희씨.

 


 일성반에서 사계절을 함께 보낼 선생님들 모두 감이당과의 접속을 통해 더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감이당님에 의해 2023-02-07 11:52:01 일요 감이당 대중지성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엇박님의 댓글

엇박 작성일

우리 조장님이 쓰신 후기에 여태 댓글이 하나도 없다니 이럴 수가 없습니다. 후기가 어디 붙어있는지 못 찾아 세계를 헤매다니다가 안내를 받아서야 겨우 찾았습니다. 교장샘의 보면대 주선 장면까지, 어느 사이에 저렇게 사진 자료를 잔뜩 확보하셨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저는 앞으로 모든 후기에 댓글을 달아보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2층에서 열린 오티 때 장소가 비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들이 꽉 차 있음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수업까지 마친 오늘, 드디어 24명 완전체가 비행에 나서니,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더군요. 수업 분위기를 익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발제다, 후기다, 점심에, 산책에, 낭송에, 조모임과 청소까지, 수업 외적인 여러 활동들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하느라 피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2023 일성 도반님들, 다들 만세! 입니다. (1조 박운섭)

고요한걷기님의 댓글

고요한걷기 작성일

10대샘들의 축하 공연 동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