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이번 주도 많은 선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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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3-05-29 21:15 조회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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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샘샘입니다.
이번주 주방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번주라고 할 것 없이 바로 오늘!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긴장한 선수들과
열광하는 관객들!
대진표 앞의 복희씨와 곰샘
그리고 옆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오늘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아마 다음 탁구 대회에는 실력을 갈고닦아 우승해보겠다는 다짐을 하신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자 그러면, 이번 주의 선물도 함께 보실까요~?
5/20
차은실 선생님께서 토요주역 곽신애 선생님께 감사하며 선물하신
돈미역 한박스를 곽신애 샘께서 깨봉 주방에 나누어주셨어요!
제주 해녀분들이 직접 채취해 말린 맛있는 미역이라고 합니다~
5/20
사이재 토요주역 강의 오신 채운샘께서 여름 한 철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방 성금 3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5/20
쑥언니가 주방에 가위가 부족한 것을 보고 주방 가위를 두 개나! 선물해주었어요~
선물받은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벌써
밥당당하면서 가위가 좋다는 소리 여럿 들었어요~
5/21
화성 안희연샘께서 안입는 옷을 한 박스 가득 보내주셨어요!
나누고 남은 옷은 탁구대회 플리마켓으로 갔답니다~
5/21
보라언니가 본가 텃밭에서 난 상추, 곰취, 마늘쫑을 선물해주었어요~
덕분에 싱싱한 쌈채소들을 맛보았습니다!
5/21
토요 글쓰기학교 가람샘께서 새 청소기를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5/22
장금샘께서 참외 2봉,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 만큼)많이,
새송이 버섯 한 박스를 야채트럭에서 사주셨어요~
늘 통큰 선물 감사합니다!!
5/22
한뼘 리뷰대회 우승자 보경언니가 본가에 다녀오며 키위 한 박스를 들고와 선물해주었어요~
키위 존맛탱!!
+심심카페에 자두청 1병과 청귤청도 함께 선물해주었어요~
+다음 날에는 집에서 가져온 부추전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번주의 선물요정!
5/23
무더위에 수분보충하라고 남진희 선생님께서 수박 두 통을 보내주셨어요!
시원시원 수박 감사합니다~
5/24
융희샘께서 밭에서 난 쑥갓과 상추를 한 가득 선물보내주셨어요!
난 쑥갓!
난 상추~
듬직한 채로들 잘 먹겠습니다!
5/25
융희샘께서 양배추 어린잎도 한 가득 직접 가져와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5/25
장금샘께서 절친한 수영샘의 마파두부 요리 맛 증진을 위해 두반장을 선물해주셨어요!
두반장이 있는 주방이라니~ 든든합니다~
수영샘 밥당 한 번 더 하셔야 겠어요~ㅎㅎ
5/25
사이재 미진샘께서 직접 키운 쌈채소를 한 상자 가득 선물해주셨어요!
(소담샘, 다영샘께서 가져다주셨습니다~)
5/25
상미샘께서 조림에 넣어먹으면 맛있다며 참치액젓 3병을 선물해주셨어요~
덕분에 탁구 대회 때 맛있는 전골요리를 해먹었습니다~
5/26
경아샘 오빠께서 깨봉 식구들 나눠먹으라고 쌀 두포대를 선물해주셨어요~
잘 먹겠습니다!
5/26
보라언니가 탁구대회 플리마켓에서 산 주방세제 한 통을 선물해주었어요!
고마워요, 잘 쓸게요!
5/26
미솔언니가 탁구대회 플리마켓에서 행주 세 개를 '겟'해서 주방에 선물해주었어요~
(퍼스널 컬러 진단하는 하늘?)
플리마켓에서도 주방생각해주는 살림당~
고맙습니다~
이번 주도 많은 선물들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윤하언니의 주방일지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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