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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에세이 발표현장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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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연 작성일13-07-08 20:44 조회3,91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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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 2학기 에세이발표하는 날
감성을 시작하고부터 저의 일년은
1학기수업-에세이-2학기수업-에세이-3학기 수업-에세이-4학기수업-에세이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이제 일년의 반을 왔네요.
 2학기 에세이를 사진으로 정리 해보아요^^
 
 
1.jpg
2학년 우등생답게 찍사인 저보다 더 일찍 와서 환히 웃고 계시는 고은주쌤~~
헤맑으시당
 

2.jpg
이제 곧 저 자리에 앉아서 곰샘과 학인들의 훈훈한 코멘트를 받겠죠.
올 2학기 정말 훈훈했습니다. 얼굴이 후끈후끈 닳아올랐습죠.
왜일까요^^;;

3.jpg
첫번째 발표자분들이십니다.
혜정쌤, 지윤쌤, 효쌤, 마음까지~
진지하게 준비중
 

4.jpg
간식 자두를 보고  
"나를 죽이려는 음모"라며 이것들을 어떡해할까 고민하고 계신 곰쌤
흑흑
자두도 복숭아랑 같은지 몰랐다구요~~
덕분에 특별히 간식 준비해오신 은희쌤은 한마디도 못했다는
은희쌤~~ 그래도 저희는 맛나게 먹었슴돠 복숭아와 자두^^
 
 
5.jpg
사진발 짱 고은주쌤~
이젠 아무것도 나누지 말라고~~~하신 곰샘의 말씀에
네~에 하고 대답하셨슴돠
고은주!! 이젠아무것도 나누지 말라고!!
휴우~네
 

6.jpg
문제의 자두와 포도주스
잘못하면 밖으로 쫓겨날 뻔
포도주스와 자두 안되요 안돼~~
물이 좋아요^^
 

7.jpg
어쨌거나 저쨌거나 열심히 암송오디션 준비하는 1조
덕분에 1뜽!!
 
 
8.jpg
내년에 3학년을 안 만드는 수가 있다고 협박을 하셔도
저희들 표정은 밝으므니다^^
 

9.jpg
이젠 더이상 나누지 말라고
제발 나누지 좀 마!
의 주인공 경금언니와 은주언니
두분!! 이젠 나누지말고
곱하기~~~^^ㅎㅎ
 
 
10.jpg
으히그~~ 곰샘 정말 표정이.... 뭐라고....
흐이그... 말할 수가...
 

11.jpg
끊이질 않는 간식 퍼레이드
먹고 먹고 또 먹다가
고만 좀 쳐먹으라고 결국 한소리 들었슴돠 ㅠㅠ
 

11-1.jpg
성준~ 이젠 에세이의 전제를 바꿔보자! 홧띵!!
 
 
12.jpg
첫날 에세이 발표 끝!!
11시30분에 딱 끝마쳤네요.

13.jpg
에세이 둘쨋날
올만에 파라솔 영업 개시
 

14.jpg
은희쌤~ 나 이렇게 기분 좋아도 되는거니?
네, 되므니다.
아버지도 기뻐하실거무니다
ㅎㅎ

15.jpg
경금언니 얼굴색이랑 계란색이랑 비슷해보여효~
 

16.jpg
에세이 시작 전 신나보이시는 곰쌤과
이번 가작당첨되신 여민쌤
여민쌤 추카드려요~~
한턱 쏴~!!
 

17.jpg
오전에는 조별로 에세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베어하우스와 티지에서
 

18.jpg
에세이 마지막 발표팀
효진과 미나쌤
식탐과 홧병으로 고생중인 효진~
앞으로 그럼 안돼효~~
이번 에세이 발표 분위기가 무척 진지하고 무거웠다 싶었는데
사진 찍은거 다시 보니 꼭 그런 것만도 아니였네요.
자!! 다시 시작해보자구요.
내년에 3학년이없어진다고 해도
내년 일은 내년일이고
아직 2학년은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ㅎㅎㅎ
 
3학기 밴드글쓰기
흐미 정말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가보아야지요. 자!! 다들 홧띵
댓글목록

얼음마녀님의 댓글

얼음마녀 작성일

사진 이쁘게(?) 찍느라 수고 많았네. 시연.
벌써 2학년도 절반이 지난건가?
남은 두 학기도 한걸음 한걸음 가보자고.

무을계님의 댓글

무을계 작성일

사진발이 잘 받는 그녀들! 애정이 묻어나. 그것은 (    )이다.
찍사 재주도 솔찬허유. 절반을 넘느라 무거웠던 시간과 현장을 되새겨 보네요. 계절도 금화교역, 우리네도 금화교역이네요. 다들 잘 견디시고 3학기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