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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학당] 인문사주명리학 (기초)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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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03-15 09:52 조회4,5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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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학당]  인문사주명리학 (기초) 강좌



넓고 깊은 기초의 세계

용신과 개운법의 쉽고 새로운 해석

저자 직강


 


2019년 도담학당 사주명리 기초 강좌를 시작합니다. 사주명리는 자기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답답하고 막막한 시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자기의 삶의 태도, 세계와의 관계성 등을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는 자기를 객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타인에게 전적으로 해석을 맡기는 것도 미덥지 못합니다. 자기 인식의 열쇠는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주명리의 유용성은 이럴 때 발휘됩니다. 스스로 자기를 알아내야 하지만 자기 안의 언어로는 해석하기 어려울 때, 사주명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자기에 대한 해석의 실마리를 툭 던집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촘촘하게 나만의 2차 해석을 가해야 합니다. 그러면 삶이 좀 거시적인 시선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 강좌는 그 과정의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기의 새롭게 보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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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26  인트로, 음양 개론  용신과 개운법 ①
 2  5/3   명식, 오행 개론 ①  용신과 개운법 ②
 3  5/10  세력, 오행 개론 ②  용신과 개운법 ③
 4  5/17  간지 ①  용신과 개운법 ④
 5  5/24  간지 ②  용신과 개운법 ⑤
 6  5/31  간지 ③  용신과 개운법 ⑥
 7  6/7  육친 ①  용신과 개운법 ⑦
 8  6/14  육친 ②  용신과 개운법 ⑧
 9  6/21  육친 ③  용신과 개운법 ⑨
 10  6/28  합충, 대운  용신과 개운법 ⑩
 11  7/5  종합 해석
 12  7/12  종합 해석


강사 : 도담 안도균

장소 : 다래헌 1층 (2호선 신촌역 8번출구에서 동교동 방면) 마포구 와우산로 180 호평빌딩

시간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반 ~ 9시 반(2019년 4월 26 ~ 7월 12일) 

수강 회비 : 36만원(12주)

접수방법 : 문자와 전화 (ㅇ1ㅇ-7757-0925)로 신청하시면 접수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 : ㅇ1ㅇ-7757-0925(최원미) / ㅇ1ㅇ-51ㅇ8-3237(안도균)

교재 : 안도균,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 북드라망 / 프린트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일정도 확인해주세요. 강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강의 커리큘럼과 실제 강의 진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강사 인터뷰


Q : 드디어 [도담학당] 사주명리 기초 강좌가 시작되는군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도담 선생님의 사주강좌가 일 년에 딱 두 번, 그러니까 기초 하나 심화 하나씩만 여시니까 사람들이 오래 기다리게 됩니다. 같은 기초 강좌도 선생님 강의는 매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또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강좌에 대한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A : 이번엔 기초를 더 탄탄하게 할 예정입니다.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왔지만 실제로 강의는 실전 쪽에 더 신경을 많이 썼었던 것 같아요. 기초를 길게 강의하다보면 지루해질 것 같아서 기초 강의를 후다닥 해 치우고 실전을 통해서 기초를 확장해 가는 식으로 강의했었거든요. 기초는 결국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거죠. 그 말은 원론적으론 맞지만 그러다보니 기초도 약하고 실전은 어려워지고.... 뭐 그렇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기초 위주로 한 글자 한 글자 좀 깊게 이해하면서 진행하는 걸로 정한 겁니다. 


Q : 오, 그렇군요. 제 생각엔 이 강의는 기존에 사주를 공부하셨던 분들에게도 유용할거 같은데요? 사실 저도 사주를 어줍잖게 풀어내지만 항상 밑천이 부족하거든요. 처음에는 저는 그게 더 어려운 고급 과정을 익히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기초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A : 하하 맞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간지로 돌아와라”라는 거에요. 간지는 사주 공부할 때 처음 배우는 거라 더 어려운 걸 배우는 과정에서 아주 가볍게 여기거나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 신금(申金)을 가지고 있다고 봅시다. 그러면 이 글자를 가지고 일단 오행적으로 금이 있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수와 만나면 수가 될 것이고, 육친적으론 어떤 것이 되며, 인목(寅木)과 충을 하니 육친이 어떤 식으로 깨질 것이고, 등등. 이렇게 가는 거죠. 근데 그것보다 더 근원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신금(申金)이라는 글자를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신금 자체가 가지고 있는 기호가 만들어내는 운명의 영향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보면 “나에겐 아직 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는 여덟 글자가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할 말이 많습니다. 여덟 글자를 재발견함으로써 생성되는 시그널이 늘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사주를 배우셨던 분들도 도움이 많이 되는 강좌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이 강좌는 어디까지나 완전 초보를 대상으로 합니다. 초보 분들이 한 글자 씩 배우면서 배울 때마다 뭔가 삶에 쓸 수 있게 할 겁니다.


Q : 기초적인 글자들을 익히는 것으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도 어떻게 응용해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A : 이번 강좌의 콘셉트라고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기초 탄탄’하고요, 또 하나는 ‘개운의 일상화’입니다. 초반부터 계속 용신과 개운법이 나옵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이 말이 매우 생소하실 텐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용신(用神)은 나에게 필요한 기운이고, 개운(開運)법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실천법을 의미합니다. 사주를 보다보면 어떤 기운은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 어떤 기운은 부족하거나 없습니다. 많으면 막 쓰기 쉬우니까 좀 정미롭게 써야 할 것이고, 부족하면 그런 기운을 배제해버리기 쉽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는 강의 때 말씀드릴 거구요. 어쨌든 사주를 볼 때 우리에게 요구되는 기운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는데, 그 필요한 기운을 용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알면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찾아야할 것 아닙니까. 그 기운이 도래하는 시절을 기다릴 수도 있고, 삶의 영역에서 어떤 실천을 통해 몸으로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 행위들이 모두 개운법입니다. 


Q : 그러니까 용신과 개운법은 나의 운명에 필요한 어떤 좋은 운을 찾고 그것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법 같은 것이군요? 


A : 좀 거칠게 정리하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운’이란 말에 대해선 좀 부연설명이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요.


Q : 그러면 용신과 개운법을 강의 초반부터 다룬다고 하셨는데, 보통 용신과 개운법은 뒤에 가서 배우지 않나요? 뭘 알아야 용신을 찾고 개운법도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A : 꼭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맨 뒤에 가서 배우는 이유는 사주의 이론을 배워서 종합한 후에 가장 정확한 용신과 개운법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 배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우리에게 필요한 걸 찾을 수 있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 혹은 뭔가 써야 할 기운은 많습니다. 그러니까 용신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그런 ‘작은 용신들’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발견하다보면 그 성향들의 맥락을 따라 어떤 방향성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그때 ‘거시적인 용신’이 도출됩니다. 즉, 용신과 개운법은 명리학의 고수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 경험과 자발적 객관화를 통해 하나씩 발견되는 거죠. 저는 이런 방식의 용신과 개운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아, 그러니까 용신은 사주를 다 배운 후에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배워가면서도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A : 예 그렇습니다. 보통 처음 사주를 배울 때 나에게 어떤 오행이 많은지, 어떤 오행은 부족한지 알게 되잖아요. 그리고 내 일간이 뭔지는 금방 알 수 있잖습니까. 그런 초보적인 수준에서도 용신, 그러니까 필요한 기운 그리고 그 힘의 사용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용신, 개운법이란 말도 필요 없어요. 그냥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일상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그런 직관적인 진단과 처방이 용신과 개운법인 겁니다. 


Q : 처음에 말씀하셨던 ‘기초 탄탄’하고 ‘용신, 개운법’과는 어떻게 연계할 생각이세요?


A : 용신과 개운법을 기초와 엮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과정에서도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전략이 나올 수 있거든요. 처음부터 실전 풀이를 하는 것이 수강생들에겐 부담스럽죠. 그렇다고 이론만 설명하게 되면 늘어지기 쉽고요. 중간 중간에 용신과 개운법이 끼어들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요.


Q : 대개 운명에 대한 궁금증에서 사주 공부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사주를 공부하면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나요?


A : 그건 ‘운명’ 자체에 대한 통찰을 말씀하는 겁니까? 아니면 단순히 나의 미래를 알고 싶다는 뜻인가요? 


Q : 둘 다요. ㅎㅎ 초보자 입장에선 우선 내 미래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사주 공부로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첫 번째고요. 이 공부가 운명 자체에 대한 탐구가 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왠지 ‘운명’에 대해 통찰 할 수 있으면 마음이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A : 미래 예측에 대한 얘기는 제 지난 인터뷰를 참조하시거나 제 책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기서는 짧게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단정할 수 있는 건, 구체적인 결과는 맞출 수 없습니다. 그런 사주의 구조상 그렇습니다.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전국 곳곳, 아니 세계 곳곳에 살고 있습니다. 태어난 환경도 학업과 직업도 다르겠죠. 제가 알고 있는 두 분이 사주가 같은데 한 분은 법률가이자 노동 운동을 열심히 하셨던 교수님이고 한 분은 의사입니다. 인간관계도 많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주를 가지고 어떤 구체적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야말로 조악한 숙명론 위에서 주사위를 던지는 거죠. 주사위가 우연히 상황과 맞는 걸 우리는 용하다고 부르지요. 


Q : 그렇군요. 우리는 세밀하게 맞출수록 용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군요. 그러면 사주를 통해서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A :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다만 좀 더 추상적이고 문학적인 어휘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주가 같지만 다른 삶을 사는 이 두 분도 비유와 상징 안에서 같은 기운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구체성을 띠지 않으니 하나마나 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이 추상성이 오히려 재미있어요. 사주를 해석을 듣는 사주 당사자의 해석도 개입될 수 있거든요. 이 두 분에게 제가 “4월달에 큰돈이 들어옵니다”라고 했다고 치죠. 이때는 듣는 사람이 개입할 여지가 매우 좁습니다. 약간 덜 구체적으로 “돈과 관련된 일이나 사건이 생깁니다”라고 할 때는 해석의 폭이 좀 넓어집니다. 내담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겠죠. 한 발 더 나가서 비유와 상징을 가지고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죠. “비현실적으로 펼쳐진 황량한 대지에 서 있게 됩니다. 그 황무지에서 한 템포 늦게 나아가겠지만 끈기 있게 밀어붙이고 끝내 어떤 결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결실이 업무와 관련될 가능성이 높고 재물의 들고남과도 연관이 높습니다.” 대체 뭐라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문학 표현 같은 이런 비유와 상징성은 사주 당사자가 자기 운명에 개입할 수 있는 능동성의 토양이 됩니다. 그것은 어둠과 밝음 사이에 있습니다. 미래는 본래 어둡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걸 환하게 밝히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지만 미래가 그냥 어둡기만 한 건 아닙니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게 허상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허상도 전략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상담자와 내담자 구도로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우리는 직접 배워서 자기 사주를 보는 거니까, 이럴 때는 사주를 푸는 사람이 다시 2차 해석으로 개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 운명을 연구하면서 두 개의 스텝을 밟는 거죠. 첫째는 사주의 기호를 가지고 툭 던지는 것. 두 번째는 던져진 비유와 상징을 통해 서사를 구성하면서 2차 해석이 일어나는 겁니다. 첫 번째 해석은 운명을 낯설게 보는 장치입니다. 두 번째 해석은 이런 타자성과 섞이는 과정입니다. 타자도 변하고 자신도 변형해야 잘 섞입니다. 그래야 자기를 볼 수 있습니다.  


Q : 그런 자기 해석이 맞게 하는 건지는 어떻게 알 수 있죠?


A : 운명에 대한 해답은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다만 해석이 존재하는 거죠. 자기 운명의 해석 주체가 자기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사람이 하는 해석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닙니다. 타자성은 어떤 식으로든 늘 새로운 방향성을 만들거든요. 하지만 그런 장점 보다 단점이 더 강합니다. 상담가의 사제권력, 내담자의 예속 상태. 이런 것들이 질문의 생성을 방해합니다. 운명을 탐구하려면 질문이 깊이를 더하며 일어나야 합니다.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의 전제를 묻고... 질문이 일어나면 답을 찾으려 하겠죠. 그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답을 새롭게 정해야죠. 그래서 해답이 아니라 해석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냥 이 상태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이 일어난다는 건 그 질문에 대한 해답 혹은 해석을 표면적으로는 가지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표면에 없다는 건 해답의 열쇠가 심연에 숨겨져 있다는 의미겠죠. 질문에 대한 답 혹은 새로운 해석은 일종의 몸의 떨림을 통해 심연을 건드려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자기 해석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걱정할 필요는 없고, 다만 새로운 해석이 나오는지가 중요한 거죠.


Q : 새로운 해석과 몸의 떨림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A : 새로운 해석은 새로운 언어를 터득하면서 나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도 새로운 언어와 문법을 익히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익혀야 새로운 해석이 나옵니다. 그런데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려면 몸 안에 있는 잠재된 발화법을 건들이고 깨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 새로운 언어에는 새로운 몸이 필요한 거죠. 위대한 경구를 달달 외워도 몸에서 그 언어에 맞는 발화 장치가 깨어나지 않으면 그 언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주도 마찬가지에요. 현재의 몸 그리고 쓰고 있는 언어로는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없습니다. 몸을 바꿔야죠. 그래서 초반부터 용신과 개운법이 필요한 겁니다. 용신과 개운법은 자기 변형을 위한 겁니다. 자기 변형은 일상의 변화를 통해 일어납니다. 그런 전략이 몸을 바꾸는 초식입니다.  


Q : 좀 어렵지만 흥미진진합니다. 


A : 얘기하다보니까 초보자 분들이 이 인터뷰를 보고 어려워하실 것 같은데, 수업시간엔 더 찬찬히 설명할 겁니다. 저에게도 이 강좌는 흥미롭습니다.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려구요. 기초부터 다시 생생한 것들을 건질 생각을 하니 좀 설레기도 합니다. 


Q : 혹시 강의 듣기 전 준비할 게 있나요? 선생님의 책을 읽고 오면 도움이 될까요?


A : 읽고 오시면 더 좋죠. 뭐 그냥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이 강좌에 대해서 더 참고 하시고 싶으면 지난 인터뷰를 읽고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지난 인터뷰는 도담학당 카페와 블로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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