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 선생님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홈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고미숙 선생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큰머리 작성일13-06-17 08:24 조회4,126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이용건 입니다. 무게감 없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따로 공부하거나 학교를 다니지는 않아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저는 삶에서 터득한 세상 보편의 저만의 진리를 풀어내시는 부분에 공감을 안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을까 하여 해명하고자 하여 제 의중을 말씀드리니 너그럽게 이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전주 비전대학교에서 마지막 질문은 선생님 페션 스타일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외냐하면 전 다시 살아돌아온 여자 스티븐 잡스를 더올렸습니다. 학자풍의 작은 체크의 셧츠와 기학적 삼각형의 스카프, 그러면서 마의단추의 절재된 화려함, 활동적이며 가벼운 바지 그리고 모든걸 표현하고자 하는 샌달
 
신발으로보는 쌤의 성격    색- 진한녹색으로 맑은 심상이나 스스로의 무게를 주기위함이고
                              디자인 - 발목까지 묵어주는 스타일은 역시 스스로의 중압감과 책임을 말함이며 발의 많은 노출은
                                           에너지가 있고 성적 발산으로 보입니다-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는 그런 애뜻함.앞쪽의 가냘픈
                                           리본은 여자이며 공주이고 싶은마음이고 뒤단의 높이는 위엄을 나타내는듯합니다.
                               손동작- 손목과 손가락의 꺽임은 예사롭지 않은 각입니다.아마도 뇌에 다른사람과 다른 뛰어남이 있
                                           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선생님의 강의는 제가 느끼고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리 저에게는 심도있지 않았습니다.
앞르로 스마트폰도 쓰시고 차도 운전하기고 연애도 하시고 골프도 배우시고 승마도 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일만 휴가내어 오시면 운전은 기기막히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 담담자님 이 정도 소화가 가능한 선생님 이십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올려주세요 고선생님에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양력 2024.4.25 목요일
(음력 2024.3.17)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