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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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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정다감 작성일20-03-04 13:33 조회1,33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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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투브채널에서 고미숙작가님의 글쓰기특강을 듣고~~

'읽고 쓴다는것~~'책을 사 보았 습니다.좋은글귀는 형광팬으로 줄긋고 모르는낱말은 사전 찾아가며 읽었습니다.

보는 시간내내~~가슴이 뛰었고,제눈꼬리와 입꼬리가 얼굴안에 둥근원을 그리고 있었답니다.

지금당장 감이당문을 박차고 들어가고 싶으데~~ 안타까운 현상황에 가슴이 답답할따름입니다.

저는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지천명의 나이에와서 책읽는 행복한시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이당까지 찾아갈 여유가 되지않아 이곳에서 감이당같은 연구소나 학당 책방같은곳을 아시면 소개해주셨음~`

하는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감이당에도  꼭 가겠습니다.

고 작가님 강연이나 세미나가 이곳 광주에서도 열리는지 구굼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나팍님의 댓글

나팍 작성일

안녕하세요, 다정다감님, 저도 비슷한 사정으로 감이당에 가고 싶으나 지금 사정상 광주에 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저와 함께 같이 책 읽고 써보며 서로 토론해보는 시간 가지면 어떨까요?

다정다감님의 댓글

다정다감 작성일

아쉽지만~~ 인문학 캠프를 기약하며 고작가님 책과 벗 삼아 지내고 있겠습니다.
 
  이곳 광주에서 강연이 있으시면 꼭 공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 공부의 기쁨을 맛보신 즐거움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
그런데 아쉽게도 지금 광주에는 공부 네트워크가 없습니다.
고미숙선생님의 지방 강연도 예정되어 있지 않구요.
예정 되어 있다고 해도
주최측 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공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연구실에서는 지방에 계신 분들이나 해외 그리고
직장인들을 위해 여름과 겨울에 ‘인문학 캠프’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때 뵈었으면 합니다. .
당장 가까운 곳에 네트워크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책을 읽거나 유튜브로 강의를 듣거나
스스로 독서 모임을 조직하는 등등
공부 인연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력 2024.4.25 목요일
(음력 20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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