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가 찌지직... 왜이리 비교가 되죠? 우리나라랑? 오늘 처음 감이당에 들어왔는데.. 일단 저부터 고전의 바다에 풍덩 빠져볼랍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조금씩 조금씩 읽고 쓰고 사유하다보면 어느새 우리도 열띤 토론을 하고 있지않을 까요? ㅎㅎ

오늘 면접이란 것을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공자님이 말씀하신 지천명의 나이가 넘어서 그런지 자꾸 나이 얘기를 하면서 저 자신의 부족한 의식수준을 말하려 한 것 같은데 듣는 사람이 거북해 해서 당황스러워 했는데... 참으로 윗글을 사고할 수 있는 프랑스 고등학생들의 의식수준에 제 의식수준이 무척 거북해 하고 있습니다.^^; 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1.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면 아마 고등학교 졸업장 구경도 못했을 거 같네요~
2. 왜 '조ㅊ'이라는 글자가 금기어로 되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뭐 또 생각해보면 알 것도 같고 ㅋ)
    암튼 금기어로 씌여있어 글 올리기가 어렵네요. 관리자님은 금기어 확인 좀 부탁 드릴께요.
    나중에 선생님들 글 올리실 때 금기어 때문에 못 올리셨다는 소리가 나오실까봐~~ ㅋ(왠 오지랖?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