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제대로 배우는 프랑스어_ 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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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과활 작성일16-11-05 14:20 조회1,780회 댓글0건본문
닐 슈미트Neil Schmitt와 함께 하는
제대로 배우는 프랑스어_ STEP.1
한국 이름, 윤일
본명은 닐 슈미트Neil Schmitt
파리 고등음악원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
복수전공으로 외교학과에서 한국학을 공부한
28살의 프랑스 청년.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풍부한 인문적 교양을 갖춘 매력적인 아티스트가
재즈 선율처럼 즐거운, 그러면서도 ‘제대로’ 된 프랑스어로 안내한다.
첫 스텝: 프랑스어로 자기소개하기
언어를 배우려는 까닭은 무엇일까?
낯선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상상,
그에 대한 이끌림이 아닐까?
첫 스텝의 8주간을 마치면, 낯선 세계의 문을 두드리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소개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배우는 과정―발음, 문법, 어휘, 문장 만들기.
[발음]
올바른 발음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랑스어로 소통할 때 망설임 없이 잘 알아듣게 말할 수 있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발음을 가지면 배우는 마음도 그만큼 더 커질 것이다.
[문법]
프랑스어 문장을 스스로 만들고 구조와 동사, 관사, 시제들 잘 이해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다. 하지만 프랑스어 문법을 아예 몰라도 이곳에서 기본적 문법들 배우며 쉬운 문장들 함께 많이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법이 몸에 익어갈 것이다.
[어휘]
문장들을 만들면서 많은 어휘 배우게 될 것이다. 기본적인 동사, 일상대화에서 쓰는 단어들 그리고 자주 쓰는 관용어들 함께 배운다.
[문장 만들기]
문장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함께라도 좋지만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게 프랑스어 공부에 제일 효과적인 방법. 기초반에서 함께 문장들 만들면서 문법들을 설명해 드리겠지만 집에서도 스스로 문장 만들어 보고 배운 문법들 스스로 확실히 익히는 게 최고의 공부방법.
두 달 동안 열심히 배우고 모든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자기소개를 프랑스어로 할 자신이 생길 것이다. 마지막 시간에 반 친구들에게 자기소개를 불어로 할 예정.
☆저는 재즈 피아니스트입니다. 제 음악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페이스북이나 싸운드클라우드나 인스타를 구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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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전체 8강] 20만 원(『말과활』 정기독자 20%, <말과활 아카데미> 회원 30% 할인)
일시: 2016년 11월 23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말과활 아카데미 강의홀(마포구 성지길 36, 3층)
신청 및 문의: 02-3144-3970 / word-b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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