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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젠 공동체춤 sacred circle dance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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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 작성일16-12-15 17:16 조회1,9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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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17 넥스트젠 공동체춤 sacred circle dance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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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젠 행사 때 짬짬이 둥글게 둥글게~ 소개되었던
공동체춤 써클댄스 워크숍을 알립니다. 
그동안 아시는 분들은 워크숍이 언제 열리는지 궁금해 하시고, 
넥스트젠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큰 원을 그리는 날을 기다려왔는데요.

공동체춤은 춤을 몰라도, 잘 추지 못해도 괜찮아요. 
12월, 1월, 2월 우리 함께 마주 잡은 손의 따스함으로 올 겨울 둥근 평화의 기운을 느껴보아요 :) 


* 12월 오픈 워크숍 <미리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누구나 편하게 공동체춤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요. 
나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주고 싶거나, 친구, 동료, 연인,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과 새해에 어울리는 시간을 맞이하고 싶다면, 혼자 또는 같이 오세요. 
- 안내자 : 이선, 강휴 
- 일시 : 12/21,22 (수,목) 저녁 7시 ~ 9시반
- 장소 : 서울 청년허브 다목적홀 (지하철 3호선 불광역)
- 참가비 : 넥스트젠 회원 2만5천원/ 일반 4만원 
- 21일과 22일 행사 신청은 따로 받습니다. 
- 이틀 내용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이틀 모두 참여할 경우, (회원 4만원/ 일반 7만원)


* 2017년 8회기 연속 워크숍 <둥근 평화>
“숨(Breath), 쉼(Relax), 틈 (Space), 잼 (Joy)”가 있는 8회기 연속 워크숍입니다. 
8번의 만남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전세계와 우리나라 공동체춤의 다양함을 몸과 마음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그리움 따라(집으로) / 따뜻한 만남(겨울인사) / 둥근평화(함께 손잡고) / 기도(간절한 바램)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 안내자 : 이선, 강휴, 산들 
- 일시 : 1/10 ~ 2/28 (매주 화) 저녁 7시 ~ 9시반
- 장소 : 서울 (추후 공지)
- 방식 : 격주로 워크숍 구성이 교차로 진행됩니다. 
                 1,3,5,7회기> 이선, 강휴 선생님의 안내로 주제별로 진행되며, 
                 2,4,6,8회기> 산들의 안내로 앞 회기에 배운 춤을 체화하며, 
            새로운 공동체춤과 노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집니다.           

           회기별로 6~7개의 춤과 노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참가비 : 넥스트젠 회원 30만원 / 일반 40만원
- 개별 회기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 신청 인원 : 선착순 15명
- 신청 마감일 : 2017년 1월 6일 (금)
- 공동체춤, 써클댄스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은 8회기 워크숍에 앞서, 12월 워크숍을 미리 경험해보시길 추천해요 :) 


* 참가신청 : https://goo.gl/forms/U93NxjUHiorL2TnZ2
* 넥스트젠 회원 가입 : https://goo.gl/forms/cy7tGki7KsY9hfaH2
* 참가비 입금 계좌 : 농협 301-0195-3656-81 (예금주: 넥스트젠 에듀케이션)
* 문의 : 산들 (010-칠사칠사-6522) / nextgeneducationk@gmail.com
* 꼭 듣고 싶은 이유가 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어려우신 분은 교육센터로 문의주세요. 



<공동체춤 sacred circle dance란?>


전통적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예술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행복과 기쁨을 나누고 갈등과 어려움을 겪을 때는 서로를 치유하고 화합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강강수월래처럼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단순하고 상징적인 몸짓을 어우러져 추는 공동체 춤(써클댄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공동체춤을 함께 출 때 많은 사람들이 나이와 성별, 서로 다른 입장과 경험을 넘어 공동체적인 영성과 일체감을 느낍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을 통해 존재를 이해하고 내면의 치유와 축복을 경험하며, 수용과 평화를 서로에게 나누게 됩니다.


이번 겨울, 2016년 한해를 달려왔던 몸과 마음에 치유와 평화의 기운을,

자신과 이웃, 자연과 지구를 향해 사랑과 빛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품은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사진들은 스코틀랜드 핀드혼 공동체 sacred circle dance festival의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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