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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원데이 낭송]『낭송 명심보감』- 3/31(목) 단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3-22 21:17 조회576회 댓글1건

본문

 

○● 동네방네 원데이 낭송 낭송 명심보감

 

  

 

 

 일정

3/31 (목요일) 18:30 ~ 20:00 pm

 읽을 책

낭송 명심보감, 범입본,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5,000

 

 

 

 

○● 세미나 내용


 

[원데이 낭송]

 

낭송 명심보감

 

 

동의보감에서는

소리의 뿌리는 신장에 있고, 신장은 뼈를 만든다라고 합니다.

소리 내어 읽는 낭송이야말로

신장과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신체단련법이지요!

 

이번 신체단련 텍스트는

낭송 명심보감입니다.

 

10361532.jpg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한다

동물을 학대하면 안 된다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등등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과도 같은 말들이죠.

한마디로 말하면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어렸을 때부터 참 지겹게 듣던 말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이런 문구가

어른들이 하는 그냥 좋은 말씀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을 모아 놓은 책이 있습니다.

바로낭송 명심보감입니다.

! 생각만해도 지루할 것 같다고 같나요?

그런데, 이 책은 정말 그저 좋은 말씀만 주구장창 나열한 꼰대같은 책일까요?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아는 것일까?

나는 오랫동안 안다는 것을 지식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동양고전을 공부하면서 안다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이며

지혜는 고담준론이 아니라 일상에서 드러나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쉽게 말로는 안다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인 행위로 일어나지 않는 앎은 사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범입본, 낭송 명심보감, 북드라망, 12)

 

여기서 질문을 다르게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

명심보감의 수많은 명언들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게 맞긴 하냐고요!

명심보감에 나오는 내용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살지 못하는 걸까요?

사실 가장 기본적인 마음인데

너무 흔하다고 뻔하다 보니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요?

명심보감에서는 이를 알아볼 지혜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밝힐 수 있는 지혜!

명심보감을 거울삼아 그 지혜를 터득해보는 건 어떨까요?

 

 

원데이 낭송 낭송 명심보감에서 만나요~^^

 

 

날짜

331일 목요일 18:30 ~ 20:00 pm

  

참가회비

5,000 (등록계좌 : 기업은행030-1317-4301-015 / 김지형)

 

문의

김지형 010-5508-4098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진행방식

1시간 동안 같이 낭송을 합니다! 당일에 책을 읽으니 미리 안 읽어오셔도 됩니다!

 

2. 남은 30분간 간단하게 후기를 나눕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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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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