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독+리뷰 한 문단] 『루쉰과 가족』 - 7/20(수), 7/22(금), 7/27(수), 7/29(금) 2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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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 [삼독+리뷰 한 문단] 『루쉰과 가족』 - 7/20(수), 7/22(금), 7/27(수), 7/29(금)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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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7-05 18:48 조회125회 댓글0건

본문

 

 

○● [삼독 + 리뷰 한 문단] 『루쉰과 가족』

 

 

 

 

 일정

7/20(), 7/22(), 

7/27(), 7/29(

9:00~9:40pm

 읽을 책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 이희경, 북튜브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20,000원

 

 

○● 세미나 내용

 

 

 

[삼독+리뷰 한 문단]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

 

읽기!

여러분은 어떤 읽기를 즐겨하시나요?

읽다가 집어치우기, 취미삼아 읽기, 내 논리를 정당화하는 읽기...

우리는 참 다양한 방식으로 읽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저희 삼독(三讀)은 과연 어떤 읽기일까요?

바로쓰기 위한 읽기입니다!

 

[삼독(三讀) + 리뷰 한 문단]

책을 읽고 나서 내게 다가온 지점을 찾고

그것을 찬찬히 풀어써보는 과정입니다.

 

삼독, 세 가지 스텝을 소개합니다.

 


삼독 쓰리스텝 .png

 

이 세 스텝을 거쳤다면

내 안에서 언어와 문장들이 웅성웅성대면서

밖으로 토해내지 않고는 못 배기실 겁니다!

 

 



 

이번 책은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입니다.

 

지금 우리가 흔히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은

근대의 가족입니다.

서양에서 200-300년 전 만들어져

우리나라나 동북아시아에는 19세기 후반에 수입된

근대 핵가족을 말합니다.

 

이런 근대 핵가족이 빠르게 몰락하고 있습니다!

동성커플, 사실혼, 반려동물과의 삶, 딩크족 등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이제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것은

포스트 핵가족시대의 관계방식인 것 같습니다.

 

루쉰의 시선을 빌려 이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루쉰은 전근대 사회가 무너지는

그 문명의 전환기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루쉰은 전통가족, 가부장제, 여성의 전족, 여성의 정조

이런 게 거대한 족쇄라고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근대 가족을 낭만적으로 미화하지도 않았습니다.

 

루쉰의 가족관을 통해

근대 핵가족그 이후의 관계 방식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 보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๑•̀•́)

 

 

일정

7/20(), 7/22(), 7/27(), 7/29() 2주간!

 

시간

9:00~9:40pm

 

참가회비

20,000(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1-7871041/ 안현숙)

 

문의

안현숙(010-9479-4314)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진행방법

7/20()

책을 미리 일독(一讀)해옵니다.

삼독 및 리뷰 한 문단 작성 방법을 첫 날 세세하게 설명해줄 예정입니다! (10)

step 1- 글쓰기-책과 마주친 지점(15) + 나누기 (15)

 

 

7/22()

책을 미리 이독(二讀)해옵니다.

step 2 - 글쓰기-내가 주목하고 싶은 키워드(20) + 나누기 (20)

 

 

7/27()

책을 미리 삼독(三讀)해옵니다.step 3 - 글쓰기-리뷰 한 문단 (30) + 질문 (10)

 

7/29()

서로의 리뷰를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 (40)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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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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