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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위클리 굿나잇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 11/22(월) ~ 27(토) 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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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1-11-15 09:44 조회1,770회 댓글24건

본문

 

 

○● [위클리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일정

11/22() - 27() (6일간!)

-pm 10:00, pm 9:30

 읽을 책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20,000

 

 

○● 세미나 내용

 

 

위클리 굿나잇 낭송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일주일을 낭송으로 시작하고

낭송으로 마무리하는 위클리 낭송!

 

이번 굿나잇 낭송 텍스트는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입니다.

 

살다 보면 숱하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내가 누구지? 어디로 가야 하지? 어떻게 살아야 하지?

그때 환기하라. 산다는 건 ‘서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선다’는 건 누구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신의 두 발로 온몸을 지탱하는 것,

곧 자립(自立)을 의미한다. - 본문 중

 

저자는 읽고 쓰는 행위가 우리 존재의 자립이라 말합니다.

자립을 하려면 내가 누구인지 질문을 던져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향할 것인지 등

앎의 지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두 발로 온전히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앎의 지도를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읽고 쓰는 것은 때로는 충만하고 시원하지만

때로는 답답하고 한없이 더디게 느껴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 행위가

그 자체로 너무나 거룩하고 통쾌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자가 모두에게 전하는

읽고 쓰는 것의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해

함께 낭송하며 탐구해봅시다!

또한 앎의 지도를 그리며

자립의 길을 함께 열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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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것을 통해 존재의 자립을 하고 싶으신 분,

글쓰기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하루를 낭송으로 차분히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

낭랑한 목소리를 내어 몸의 기혈을 순환시키고 싶으신 분

모두 함께해요~~


  

일정

11/22(월) ~ 11/27(토) (6일간!)

 

시간

11/22(월) ~ 11/26(금) pm 10:00 ~ 10:30 (30분)

11/27(토) pm 9:30 ~ 10:30 (1시간)

 

참가회비

2만원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09-8632378 / 장서형)

 

문의

장서형(010-3182-6339)

 

진행방식

월~금 : 30분 동안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함께 낭송합니다.

          매일 낭송한 부분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필사합니다.

토 : 각자 필사한 부분을 낭송하며 ‘위클리 굿나잇 낭송’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세미나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북꼼로고(흰색).png

 

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신상미님의 댓글

신상미 작성일

혼자 책 읽기가  잘 안되어
처음 신청히니봅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상미샘!^^
그렇다면 함께! 낭송으로 읽기를 만나보아요~
곧 뵙겠습니다~~

신상미님의 댓글

신상미 작성일

신청합니다.~

이승현님의 댓글

이승현 작성일

혼자 읽어도 좋았는데 여럿이서 같이 읽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이승현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신청합니다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승현 어서와요~
함께하는 낭송이 혼자 읽을 때와는 어떻게 다른지 관찰하면서
6일을 보내봅시다! 오늘 밤에 보아요-! :)

여여한일상님의 댓글

여여한일상 작성일

낭송은 처음으로 신청해봅니다.
읽기도 글쓰기도 서툴지만...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윤원정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원정선생님 반갑습니다^^
용기내 신청해주셨네요!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함께 낭송하면서 읽고 쓴다는 것에 대해 찬찬히 알아가보아요!

뿌리를내리자님의 댓글

뿌리를내리자 작성일

책읽기에서 부터 글쓰기까지 그리고 저를 알아가는 첫걸음입니다!!
낭송 신청합니다~^^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김지원선생님 신청 확인했습니다~
낭랑하게 낭송하며 첫걸음을 디뎌보아요!
반갑습니다!^^

여와씨님의 댓글

여와씨 작성일

낭송으로 만나는 읽고 쓴다는 것~ 신청합니당^^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서오세요~ 여와씨^^
낭송으로 만나는 읽고 쓴다는 것~ 기대됩니다!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희정님의 댓글

이희정 작성일

굿나잇 낭송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희정선생님!
함께 낭송하며 하루를 차분히 마무리해보아요~ 반갑습니다^^

김영덕님의 댓글

김영덕 작성일

글도 쓰고싶고 책도 읽고 싶은 58세 주부 감영덕입니다.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영덕선생님^^
함께 낭송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탐구해보아요!
반갑습니다~!

복희씨님의 댓글

복희씨 작성일

앗, 하루를 놓쳤네요.
오늘부터 참여해도 될까요?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앗,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이에요!
다음주라도 괜찮으시다면 함께해요 복희씨~! :)

복희씨님의 댓글

복희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이런 실수를!
당근 다음 주 월요일에 잊지 않고^^

소리향님의 댓글

소리향 작성일

하루를 마무리하는 낭송~ 신청합니다^^
이경아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서오세요 경아샘~~
낭송으로 차분히 하루를 마무리해보아요!^^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신청합니다.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든 동네방네에서 뵐 수 있는 장금샘!
이번에도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익진님의 댓글

익진 작성일

지금 책 필사하고 있는데
낭송도 참여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이경진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님의 댓글

서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경진샘^^
필사하고 계시다니 낭송하시면 더 와닿는 문장들이 많을 것 같아요~!
낭랑하게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