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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문학] 톨스토이와 20세기 역사-『안나 까레니나』읽기 - 9/16(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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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5-08-10 23:13 조회821회 댓글6건

본문

 

 

[화요문학]

톨스토이와 20세기 역사 -안나 까레니나읽기

 

 

레프 톨스토이는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귀족이자 농부, 세계적 대문호, 종교개혁가, 반전운동가, 아나키스트...
그야말로 광...! 그의 너른 족적은 20세기에 이어 오늘날까지도 이어집니다.
이런 다양한 면모의 톨스토이를 한 큐에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안나 카레니나를 읽는 것이죠.
안나 카레니나는 그의 인생의 가장 중추적 시절인 40대 중·후반에 쓰였습니다.
그가 삶의 방향을 바꾸기 직전에 쓰인 이 책은 러시아의 현실인간 삶에 대한 고민이 가장 집약적으로 담긴
소설이죠
.
그는 국가의 무능한 관료체제에 대해 비판했고 인간의 탐욕과 욕망에 대해 파고들었죠.

 

지금도 우리는 국가라는 구획 안에서, 개인의 욕망을 극대화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모하는 거대 국가의 단면을 관찰한 인류학적 보고서이며
욕망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삶의 다양한 군상을 예리한 눈으로 파헤친 이 소설은 지금도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고전입니다
.

 

아름다운 유부녀와 젊은 장교의 사랑이야기로만 알고 계셨다면,
(어렸을 때 고전을 읽은 부작용) 이번에 다시 한 번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고전은 거듭 읽을수록 이 책이 이런 책이었어?’라며 새롭게 조우하게 되니까요.

⦁⦁⦁

또 하나, 봄에 20세기 세계사를 읽었더니, 우리나라의 20세기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함께 읽는 책으로는 한국의 근현대사인 동학농민운동우린 너무 몰랐다를 읽습니다.
우린 정말 너무 모르지 말입니다^^;;

 

이 낯선 조합이 화요반에서 어떻게 만나서 섞일지 궁금합니다.
문학과 역사의 어울림, 러시아와 한반도의 만남, 톨스토이와 도올의 쨍쨍한 목소리,
그 다이나믹한 공부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런 분들이 오시면 좋습니다*

러시아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혼자서는 장편소설 읽을 엄두가 안 나시는 분
20세기 역사를 꼼꼼히 공부하고 싶으신 분
톨스토이를 좋아하시는 분
화요일에 공부하고 싶으신 분^^

 

  

 

        : 916 ~ 12 16 ( 13)

         화요일 오전 930~ 1230(3시간)
                   ①소설과 글쓰기 : 9:30~11:00
                   ②역사 렉처세미나 : 11:10~12:30

         깨봉빌딩 2층 감이당

 진행방식 : [1교시] 미니강의 + 세미나
                   [2교시] 학인들의 렉처 발표

        39만원 (신한은행 110-474-275447김희진)
                   *남산강학원 살림멤버 청년들은 반값!

         : 회비 입금 후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문        : 김희진(o1o-2456-5809)

 

        

안나 카레니나1,2,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박형규 옮김, 문학동네
동학농민운동, 이이화, 사파리
우린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통나무

 

 일       정

주차

날짜

1. 소설과 글쓰기

2. 역사 렉처 세미나

1주차

9/16

안나 카레니나1

동학농민운동(1)

2주차

9/23

안나 카레니나1

동학농민운동(2)

3주차

9/30

안나 카레니나1

동학농민운동(3)

 

10/7

추석 방학

4주차

10/14

안나 카레니나2

복습:동학농민운동퀴즈

5주차

10/21

안나 카레니나2

우린 너무 몰랐다(1)

6주차

10/28

안나 카레니나2

우린 너무 몰랐다(2)

7주차

11/4

안나 카레니나2

우린 너무 몰랐다(3)

8주차

11/11

안나 카레니나3

우린 너무 몰랐다(4)

9주차

11/18

안나 카레니나3

우린 너무 몰랐다(5)

10주차

11/25

안나 카레니나3

우린 너무 몰랐다(6)

11주차

12/2

에세이 쓰기- 질문과 주제

복습:우린 너무 몰랐다퀴즈

12주차

12/9

에세이 초고쓰기

13주차

12/16

글쓰기 발표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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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당신뜻대로님의 댓글

당신뜻대로 작성일

제게 급체를 가져온 화요일!
하지만 그렇게 멈출 수는 없어서 신청합니다. 최은미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은미샘~ 어서오세요^^ 소화가 안 될 때는 조금씩 꼭꼭 씹어 먹읍시다~ 또 한 시즌 재밌게 공부해봐요. 이번엔 소설이니까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파랑소님의 댓글

파랑소 작성일

소민, 신청합니다.

아직 덥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이 때야말로 발심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일정을 자세히 살펴보니 우와 에세이가 한 번 이네요 호호
안나 카레리나를 쭈욱- 읽을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빠질 수 없는 한국사 공부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무지했던 저를 역사의 세계로 이끌어 준 고마운 화성입니다.♡

차분히 더위 보내고, 개강일에 뵙겠습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민이 즐겁게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보람차고 힘이 납니다~^^ 세계사도 퀴즈 대왕 등극했으니, 한국사도 동기부여 팍팍 해주기 바람! 입금확인했습니다!

시크릿쥬쥬님의 댓글

시크릿쥬쥬 작성일

화성 하반기 수업 신청합니다~

전 수업에서 비교적 가까운 시대, 우리의 선조인, 증조, 고조부모의 시대와 삶을 톨스토이를 통해 생생히 느껴보고 그 속에서 내 모습을 발견해보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감이당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소설이라는 장르를 공부해본다는 매력도 심심치 않습니다.

박영주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이번에도 재미있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웃, 빠른 신청!^^ 반갑습니다. 영주샘.
공부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가는 재미를 느끼신 것 같아 저도 뿌듯하네요. 하반기도 함께 재밌게 공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