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집을 사거나 구할때 건축, 인테리어만 본다 -> 바람, 통풍은 보지 않는다.

  b. 집을 짓는 사람은 추춧돌를 놓아야 집을 세울수 있다 -> 상식의 전복, 이미지를 엎는다 -> 이럴때 탈주가 일어난다.

  c. 우리는 집을 왜 사는가? 투기의 대상인가 아니면 우리가 가서 쉬게 하는 곳인가?

     -> 보통의 상식: 재산증식 -> 동등한 등가인가? -> 기준은 무엇인가?

  d. 기준: 주춧돌를 먼저 그리는 것이 왜 충격이고 왜 중요한가?

     -> 사람과 인간이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 남을 속이려하면 주춧돌은 중요하지 않다. 멋지게 지으면 된다.

     -> 어찌보면 인간의 본래 마음, 양심을 가지고 있으면 알수있는 것들을 너무 많은 이미지 표상과 정체성으로

         이런것들로 번벅이 되어 있어서 보지 못하고 있다. 

     -> 제대로 보기 위해선 전복과 탈주가 필요하다 -> 이것이 노마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