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지성 7주차 후기 (위생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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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ko 작성일17-04-08 23:50 조회1,991회 댓글0건본문
<위생의 시대>
1.공존할수 없는 타자가 있는가? 우리는 누구를 타자로 삼는가?
a.타자성,이물질의 이미지
-더럽고,무섭고,냄새나고,추한것, 제거하고 싶은거,세상을 불편하게 하는것
b.타자
-오사마 빈라덴, 북한, IS테러,바이러스,질병, 똥,오줌, 가족,이웃,이주민,외국인, 내안에 있는 타자들
c.삶의 모습
-타자분리,배제 불가능
-제거할수없고 뿌리 뽑을수 없음
-무균의 상태로 사는 삶은 없음
-유동성,격동의 리듬이 없는 세상은 오지 않음
-공존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전 지구적 삶의 모습
-타자와의 상생,상극과 공생을 끊임없이 모색.
-존재는 타자와의 공존
-> ex) 메르스 당시 병원의 무력함 : 자체모순 - 격리해야하는데 세상은 연결되어 있음.
2.은유로서의 질병 : : 병을 이미지로 환원
a.정상에서 벗어난것에 질병의 언어를, 질병이 아닌것에도 병증을 붙임.
-> 사람들이 병의 감각증에 쌓여 있음. -> ex) 밧데리가 떨어짐-> 밧데리조루
b.병리현상에 전쟁의 언어를 붙임 -> ex) 세균박멸, 세균공생
c. 한시대마다 유행하는 병의 트렌드가 있음 -> ex) 결핵,각혈
3. 민족적 정체성
a. 초월적 전도 : 신, 과학, 위생
b. 되기 : 양생의 비전, 철학없는 실천엔 요요현상이 있음. 내자신을 유연하게, 관계안에 존재하게 하는것.
->자기 변형론 ->생명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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