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리문에 관한 에세이..
조만간 "정리문 쓰기'라는  나올 듯합니다
-'세미나책'이란 책이 나왔듯이.^^

궁진샘~ 막연하기만 했던 정리문 쓰기 방법을 한큐에 정리해주시다니. 잘 참고하겠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과 자신이 소화한 문장으로 쓰여졌다는 느낌이 들어 에세이 한편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문 작성법과 강독 요약, 소감까지 잘 일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정리문이든 에세이든, 글을 쓰면서 느껴지는 나의 자의식과 오만가지 정념들..
이런 나의 산만함을 확인하며 문장을 다듬는 그 순간이 우리에게 공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 친해지고 싶은 남궁진 선생님과 같은 시간, 같은 고민을 했다는 생각에 묘한 연대감이 드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남궁진 선생님의 글을 몇번 곱씹어 가면서 읽었습니다. 글을 쓰는 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리문을 써 주신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짓된 문제들을 창조할 수 있을 행동속에서 들여진 습관들은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냥 책의 구절로 읽고 지나갔는데 나의 어떤 행동들이 있을지 거짓된 문제를 창조하는지 실례들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