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선생님의 마음과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주역의 9가지 괘에 담긴 덕을 다시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곤궁할 곤괘가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마지막 렉쳐를 써야 하는데, 나아가지 못하고 한계 상황에 처해있는 듯한 나의 마음이 읽히는 것 같습니다요^^ 2022년, 함께 공부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리문을 정성껏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