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감동이 함께 했던 목요감성 오티 스케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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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민 작성일13-02-16 12:13 조회4,661회 댓글2건본문
안녕하세요 =)
소민입니다.
벌써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해질 날이 곧 얼마남지 않았네요ㅎㅎ
지난 14일에는 목요감성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답니다.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오신 선생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양산, 대구, 청주, 원주 등등....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들께서 Tg스쿨 2층 강의실?을 꽉꽉 채워주셨답니다.
역시나, 시성샘 의 연구실 소개로 오티가 시작되었답니다
장금 누나의 눈길이 매섭습니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자기소개
목요감성 선생님들... 정말 재밌으시더라구요!
청주에서 공부계?를 하시며 같이가자 하여 무작정 따라오신 샘부터
홈페이지에 들어오셨다가 25명이 정원인 목요감성(지금은 2반으로 50명이 되었습니다~)에
24번째까지 댓글신청이 달린것을 보시고 왠지 해야될것 같아서 신청하신 샘까지 =)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답니다ㅎㅎ
이어지는 강좌소개!
의역학 설명 중이신 도담새앰,
글쓰기 수업 설명중이신 곰샘,
진지하게 듣고계십니다~
다음주 숙제도 요렇게 적어주시구요~
목요감성의 두 청일점 선생님들 중 한분이십니다
선생님 사주에 정말 중년에 재성이 많으신게 아닌지요!ㅎㅎ
강의소개가 끝난 후 조별로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목요감성은 인원이 많은 관계로! 무려 50명!
A반, B반으로 나눠 수업을 듣는답니다.
A반은 깨봉빌딩 감이당에서 조별모임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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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반은 Tg스쿨 에서 조모임을 하셨어요 =)
멀리서 오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만큼!
1년동안 꾸준히 공부하시는 것이 더욱 힘드시겠지만,
보왕삼매론을 읽으며 함께 힘내보아요ㅎㅎ
목요감성 선생님들 파이팅 입니다!
"공부하는 데 마음에 장애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장애속에서 해탈을 얻으라' 하셨느니라."
댓글목록
poong님의 댓글
poong 작성일만화책에 몰입중인 꼬마 아가씨 인상적입니다 ^^; 목요반의 평화로움을 상징한다고나 할까요~~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그래도 공부하는데 장애가 없어봤으면 좋겠다. 배움이 넘치는 기분이 어떤건지 맛이라도 보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