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영 샘께 그런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긴- 했다는 평을 들은

우리 목성 학인들!

우리는 공통의  과제를 받아안았지요?

"텍스트를 쓴 이의 고민점과 마음, 말하고자하는 것, 쟁점화 하는 것을

제--발 좀 잘읽어 내려 노력하시라.

그걸 읽어내면 발제도 저절로 되고 에세이 주제도 저절로 잡힐지니!

그리하면 글쓰기도 억지로 이어붙이지 않아도 처음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가기가 좀 쉽나니!"

(.........네...선생님...,,,)

이렇게 3학기를 마음과 우주 탐사(?)하고 나니,

이제 4학기 몸과 우주 탐사가 시작됩니다. 

자, 몸과 우주 탐사에 함께할 4학기 텍스트 안내입니다.

근영샘은 4학기 문학작품들은 더더욱 글쓴이의 마음과 주인공의 마음을 헤아리며 텍스트를 읽어야 한다고 하셨지요?

.

1주차 <길 위의 인문학> 고미숙, 북드라망

2주차 <자기 배려의 인문학> 고미숙, 북드라망

 

3주차 <산해경> 정재서, 민음사

4주차 <낭송의 달인 호모큐라스> 고미숙, 북드라망

11월 출간 예정

5주차 <톨스토이 단편집>

책은 미정,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6주차 <중국 소수민족 신화기행> 김선자, 안티쿠스

7주차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문예출판사

8주차 <구운몽> 김만중,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