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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글쓰기 수업 후기 2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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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joo 작성일19-06-06 10:34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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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점점 높아만 가는데 우리의 공부 열정도 그에 따라가는지 더듬어봐야겠습니다. 
혹여 니체의 철학이 어렵다고 마음 한쪽에서 밀어내고 있던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시시때때로 보양식 챙겨드시고 마지막까지 직진할 수 있기를^^ 

일탈에 대해
오랫동안 자신을 규정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무엇인지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보다 깊게 탐구해 보기. 
규정한 것에서 벗어나면 나의 가치는 어떻게 올라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기. 
씨앗문장을 다시 정해서 생각해 보기. 

개념 정리 
구체적인 질문을 정해서 풀어오기. 
힘에의 의지에 따라 능동적인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동체의 윤리와 니체의 강자가 맞지 않는 점을 사유해 보는 것도 좋겠음. 

행복이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그러한 행복을 이루기 위해 내가 살아온 삶과 생각들은 
니체의 사상에 따른 강자였을까 아니면 약자였을까 판단해 보기. 

한 발짝 
추상적인 제목을 달지 말 것. 
인정욕망은 약자의 삶에 가까울 것이므로 현재 내가 어떻게 넘어서는지 보여줄 것. 
니체의 말대로 이 욕망이 생명력을 높이는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것. 

다르게 살다
니체의 사상을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음을 알고, 
이제는 내면의 고귀한 자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더 깊게 봐야할 필요가 있음. 

연민으로 채웠던 과거. 
연민에서 발전한 채무감으로 피해의식이 생기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금욕을 택한 나의 문제를 더 들여다보기로 함. 

노예도덕의 삶은~
노예도덕, 즉 약자의 가치로 살아오다가 강자의 가치를 중시하게 된 계기가 있었고, 
그렇게 변하기도 하지만, 강자의 입장을 언제나 고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현재를 다시 생각헤 보기로 함. 

주체는 없고 ‘활동이 전부’라고 하니 우선 쓰고 봐야 하겠습니다.
기회는 세 번밖에 남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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