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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8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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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옥 작성일24-04-07 21:00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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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채 마지막 강의에선 오선민 선생님께서 책읽기와 글쓰기 팁을 나눠주셨다.

여태껏 책을 보기만 했지 읽어내지 못했던 나로서는 감사한 말씀들이었다. 그런데 왠지 부채를 떠안은 느낌이 들었다.^^

먼저 쓰기에서는 주제문을 문장으로 정하고 그중에 제일 중요한 단어나 조사를 제목으로 선택한다. 여기서 동사가 주장이고 키워드가 제목이 된다.

A4장정도 쓸 때는 제목을 보고 뒷받침해줄 수 있는 하위 단어가 3개 나오면 되고 그 하위 키워드 몇 개로 소제목을 짠다. 그리고 문장을 설명문식으로 쓴다는 말씀에 나는 여태껏 씨앗문장을 보고 생각나는 사건만을 기술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문장을 두괄식 문장으로 써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읽어내는 것은 저자가 글을 쓴 의도를 파악하여 맥을 구성하는 능력이다. 이때 표로 작성해 가면서 내가 뭘 알게 되었는지 기입하고 확장해 나간다.

 

이어서 부채 강의를 마무리 정리 해주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도표로 작성하는 공부법을 알려주셨다.

 

모스

마샬

살린스

 

 

 

 

 

 

그레이브

주고받음

증여

부채

증여론

채권자

채무자

 

사회개인

개인사회

 

1)증여 주체: 집단

2)모든 걸 주고받음

3)의무

공산주의: 개인이 먼저

:

오후에는 글쓰기 초안을 작성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기전이라 나에게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작성했다. 써온 걸 읽으며 혼자서 감정이 격해져 영화한편 찍은 듯하다. 이야기를 들어주신 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피드백도 받았는데 제대로 알아들은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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