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이 발표후기계속 > 수요 감이당 대중지성

수요 감이당 대중지성

홈 > Tg스쿨 > 수요 감이당 대중지성

서브배너_수성.png

에쎄이 발표후기계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태정 작성일14-12-05 07:03 조회3,036회 댓글3건

본문

 10.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살자.-손 민-
        길선생님의 평가;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한다.(질문자의 의견) 배운것을 인용하지 않았다.공부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책을 보라.
11. my  way-이경숙-
         길선생님의 평가; 춘향전이 아니라 정출현을읽고 썼다.낭송춘향전이라도 읽었어야 했다.공허하게 느꺼진다.
12. 눈보라가 열아준 다른 길 -김 효-
       길선생님의 평가;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주인공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서 약간은 안타깝다.내가 뭔가를 나타내려 했다.
 
다시 고미숙선생님의 평가교실로 갔네요.
13.겁없이 살자 -김현숙-
      선생님의 평가;목적을 가지고 한가지에 집중해서 공부하라.진솔한 사고를 하면 글의 방향이 잡힌다. 왜 겉도느냐?
14.공부하며 자립하기 -최계숙-
      선생님의 평가; 자기 언어로 썼다.솔직담백하고 매끈하다. 시간을 버티는게 공부고 끝부분에 스텝이 꼬였다.
15.소리와 낭송 그리고 판소리 -김성연-
     선생님의 평가; 낭송의 논리에 오버한 면이 있다. 논증하는 과정에서 빈구석이 있다.
16 인생후반을 위한 삶의 기예 -박일호-
     선생님의 평가; 너무많은 인용이 있다.자기것이 줄어들수 있다.갑자기 낭송으로 건너 뛰었다. 내 언어를 다른 사람이 인용하게 만들라.
17.우리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박수자-
     산생님의 평가; 많이 좋아졌다.폐경과 산해경의 접목은 많이 떠 있다.단막들의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산만해 지지 않도록.
18.진리와 자유로 가는 길 -김현화-
    선생님의 평가; 교과서적으로 정리가 돼 있다. 좋은글을 많이 모아 놓은게 좋은 글은 아니다.
19, 어떻게 살 것인가? -채영님-
    선생님의 평가; 불친절하게 썼다. 공동체를 끌고 가려면 보편지가 있어야 한다.
20.어떻게 살 것인가? -양미화-
     선생님의 평가;불성실하게 썼다.내용은 착하다. 죽어 있는 글을 쓰면 안된다.
나머지 분들은 내가 듣지 못해서 ...이렇게 essay발표는 끝났어요.
댓글목록

이지현님의 댓글

이지현 작성일

위에 메뉴에서 커뮤니티->감성에세이 여기를 누르시면 되요! 여기에 에세이 장원글들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아직 최계숙 샘 글은 안 올라왔네요~ㅎㅎㅎ
좀 더 기다리면 올라올 것 같아요~

김보희님의 댓글

김보희 작성일

무웅샘~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샘평가팀도 궁금했거든요. 한해동안 수성의 든든한 버팀목이셨죠. 계숙샘~ 한해의 결실을 맺은 것에 박수를 보내요~ 뭣보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 김지현샘 글이 2학기때 뽑혔는데 무웅샘이 잘 모르셨나보네요. 암튼 수성샘들 모두 화이팅~~~

태정님의 댓글

태정 작성일

저녁 8시까지 주먹밥 하나 먹어 가면서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고생이 많았어요. 그 많은 글들을 검토하시고 일일이 코멘트 해 주신 선생님들꼐 감사말씀 올립니다. 끜나고 나서 수성의 대표에쎄이로 최계숙의 "공부하며 자립하기"가 뽑혔어요. 감이당 어디에 올리라 했는데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지난 세학기에서는 뽑힐만 한 글이 없었나봐요. 전반적으로 발전되었다는 말을 듣는 것으로 대 단원의 막이 내렸어요. 끝나면 책거리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지?

 김선생님의 간결한 코멘트도 전할께요.
  텍스트에서 뭘 봤는지 공부해라.
  매주 성실하게 읽고 정리해라.
  내가 내 공부를 정이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 쯤에서 마무리 할께요. 2014년이여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