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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후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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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정 작성일15-04-23 15:31 조회2,734회 댓글1건

본문

채영님; 나는 왜 글을 쓰는가?
           포인트를 중심으로 연결하라.습관대로 쓴다.
           아주 편하게 저리했다. 글이 너무 짧다.
손  민; 산다는 것은 중력에 저항하는 것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다.기쁨을 왜 사전에서 찾다? 스핀노자가 다 말하지 않았던가?
        전체적으로 내 기운을 산만하게 한다.
이경숙; 세로운 삶의 용법으로서의 글쓰기
         자기일상으로 들어오는 순간 글쓰기는 정념에 사로 잡힌다.자기를 불행한 존재로 만든다.
         내 몸 하나 지키는 것에도 우주적인 힘이 필요하다.
최뉸순; 일상을 보는 방편
          삶의 좌표를 놓친다.부정적 사고가많이 지배했는데 점차 달라지고 있다.
 
고선생님의 평가가 어떨땐 눈물을 쏙 빼놓기도 하지만 심한 평가 일수록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꾸지람이 학생들을 자라게 합니다.
댓글목록

마녀님의 댓글

마녀 작성일

착각이라도 해야  견딜 수 있지 않을까요 ?  착각해야 다음주 다시 그 시공간에 갈 수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착각하는 척 할 뿐  정말 착각 하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