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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기 에세이 후기(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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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정 작성일15-12-24 09:02 조회2,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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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 선생님의 멘트를 다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몇분이 빠져서 마저 올립니다. 입장을 바꿔 내 에세이에 아무도 멘트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 같아서 입니다.
 
김 현 화; 조르바에게서 배우는 삶의 묘리
 guide의 역활에 너무 많은 분량을 줬다. 읽는 사람이 guide가 무슨 의미가 있을거라 기대하게 했다. 여행을  자랑하는 듯 하다. 비움,자유를 너무 쉽게 쓴다. 개념의 공중부양이며, 내가 무엇을 응용해야 할까를 생각해야 한다.
 
한 정 혜; 같이 걸을까, 돈키호테?
 돈키호네와 나의 욕망을 비교하니 돈키호테가 부럽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미치는 코스가 아니다.(무슨 의미로 고선생이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용기는 가상한데 철학적 사고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손    민;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일을 기억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그러나 글을 잘 쓰려면 이전의 재능을 내려 놓아야 한다. 이런건 새로운 것을 배울때 장애가 된다. 정보의 나열만으로 글이 되지는 않는다. 여기에 김용옥과 이장우가 왜 필요한가? 인식의 변화가 어떻게 왔는가를 알아야 한다. 기본기를 다듬는게 필요하다.
 
임 길 례; 걸리버 여행기
 글의 제목이 없다. 걸리버 여행기는 책 제목아닌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이어야 하는데.
완강하게 자기를 지키려는 고집이 있다.
 
이상으로 에세이 후기를 마칩니다. 새해에도 새로운 각오로 공부 열심히 하시고 그게 자기 인생을 살 찌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들 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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