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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월 <융세미나>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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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명 작성일14-05-29 11:43 조회3,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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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는 융 세미나의 신나는 방학이었습니다.
경동 약제상을 방문해서 구기자와 국화를 사오신 샘들께서 거의 찐한 약 수준으로 용량을 넣고 끓여서 급기야는 액기스에 물타먹듯 했다는 후문 ㅠㅠ.   흠, 한 주전자의 용량을 미처 알려주기도 전에 잽싸게 행동으로 옮기셔서 벌어진 사건(?)이었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지트, 지리산 체리산방으로 1박 2일 야외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매실을 따고, 그 나무를 전지 한다고 너무 씨원하게 쳐내서, 쥔장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했습니다. 물론 융밴드 대변인,'두려움 없는 혀' 경희샘의 작품이었답니다.  곳곳에 널녀있는 본초의 향기를 먹고, 마시며 또 하나 결의한 사항은 '독일어로 융을 읽자!'  기어이 이런일이 올 것이라는 예측은 했지만, 이 속도감은 뭘까요?
 
  분명 우리는 5월 방학중에 각자 단테의 신곡을 읽고, 그것을 모티브로 한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 1,2'를 읽고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됙일어라니요.. 하지만, 우린 또 그러자고 했습니다.  독일에서 유학한 용남샘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점이 큰 몫을 담당했죠. 하여  융밴드 앞날은 더욱 재미있어질 예정이고,  6월은 뜨거울것 같습니다.
 
6월에 같이 읽을 책들입니다.
 
6,4일(수)은 지방선거라 각자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합니다.
 
6.11(수): 융, '레드북' 2권 1장-7장 (다같이 낭송하고 토론합니다)
             프레이져 보아 " 융학파의 꿈해석' 1,2부 (용남샘 발제), 3.4부(소임샘 발제)
             축의시대(도대체 어디끼지 했나 ㅋ , 카렌 마담의 명강의 이어집니다) 
             독일어 기초(30분), 융 레드북의 일부분 "영혼을 다시찾다'를 독일어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암송할때 까지 연습!!
 
6.18(수): 융, '레드북' 2권 8장-14장 (다같이 낭송하고 토론합니다)
            프레이져 보아 " 융학파의 꿈해석'5부 (일명발제)
            축의시대(그 이후 죽.. 담당:, 카렌 마담)
            독일어 기초(30분), 융 레드북의 일부분 "영혼을 다시찾다'를 독일어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암송할때 까지 연습!!
 
6.25(수)  융, '레드북' 2권 15장-21장 (다같이 낭송하고 토론합니다)
            프레이져 보아 " 융학파의 꿈해석' 6,7부 (종숙샘 발제
            축의시대( 카렌 마담의 명강의 이어집니다)
           독일어 기초(30분), 융 레드북의 일부분 "영혼을 다시찾다'를 독일어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암송할때 까지 연습!!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6시,
장소:  감이당 2층 정수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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