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미나 중간에세이_삶이 말하게 하라 > 세미나

세미나

홈 > 세미나 > 세미나

마음세미나 중간에세이_삶이 말하게 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엠마 작성일11-10-20 11:33 조회3,049회 댓글1건

첨부파일

본문

2011. 10. 20 마음세미나5기 중간에세이후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회적인 성취만이 삶의 의미라는 분별망상이 있다. 그러나 사회적인 성취의 이미지만을 본 것은 아닌지 살펴볼 일이다. 그것의 실상을 겪어보고서 판단 할 일이다. 부러워하는 것의 이미지에 끄달리지 말고 그 결과물에 도달 할 때까지의 과정과 실상을 파악하고 내가 그대로 해 보고서 할 말이다.......


 


나의 생각과 생활에서의 실천이 떠나있어서 글쓰기가 안됀다고 한다. 자신의 실상과 자신의 이미지의 괴리를 자신도 모른다. 자신의 이미지는 자신이 희망하는 이미지와 남들에게 잘 보일려고 애썼던 이미지의 복합체이다. 나의 본모습을 들여다 보고 스스로 속지 않아야한다.


 


나의 에세이가 천지분간이 안돼고 오리무중처럼 산만하고 내용이 없는 것은 내 삶에 실천이 없어서 임을 잘 알겠다. 머릿속에 오만가지 이미지와 개념들이 떠돌아 다니는 데 나의 생활속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음이다. 여기 그대로 남기고 훗날을 도모한다.......


 

댓글목록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이미지에 속지말고 구제적인 실상을 보고 사유하는 힘을 길러야겠단 생각이 저도 불끈 들더군요. 그런 근육의 힘을 키우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삶이 말하게 할 때 까지...^^ 조주 선사의 30년 수행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평생 해야 할 공부가 생겨서 뿌듯하다는 샘의 환한 표정이 떠오르네염!&nbsp;담주 뵈어염.^^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