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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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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민정 작성일12-03-26 08:52 조회3,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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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 했던가?


수업을 하는 날 수 만큼 나의 무지함이 극명하게 드러남을 알게 되면서 말만 앞서고 몸이 따르지 않던 현장을 나 스스로 바로 가자는 생각을 해본다.


살면서 여기저기에서 주워듣고 보았던 것들이 점차 수면위로 둥둥 ~ 자기 자리를 못찾고 떠돌고 있음을 이제서야 조금 보인다.


부지런히 공부해서 탐진치에 우를 덜 범하며 살게되길.


 


 


다음주 마음세이나 수업(3월28일 수요일) 간식은 장희경, 안영신 선생님께서 해주십니다.


도반의 수고로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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