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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마음세미나 1기 중간에세이 - 창백한 검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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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예진 작성일12-04-13 23:08 조회4,07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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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정각에 제일 먼저 발표하느라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일곱시 즈음까지 모든 선생님들의 에세이를 읽고


언덕 아래로 굴러오는 사과를 받으며 뒷풀이까지 맛있게 하고 나니


모두와 마음으로 한결 더 가까워진 기분이라 


남산 넘어 집에 돌아가는 길이 몹시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모처럼 만에 느껴보는 에세이발표의 묘미 ^^


앞으로도 크샘, 루샘과 쭈ㅡ욱 더 찐하게 만날 수 있기를~


 


에세이 첨부합니다!  

댓글목록

무소의뿔님의 댓글

무소의뿔 작성일

<p>예진아씨!&nbsp; 우리의 막내, ㅎ~ㅍ, 젊은피!&nbsp; 봄맞이 이벤트하느라 고생이 많았군요.</p>
<p>감기가 꽤 오래간다 생각했는데 그 아픔을 통해&nbsp; 아~니&nbsp; 이런 깊은 사유를......</p>
<p>깊이 깊이 끈을&nbsp; ㄲ~옥&nbsp; 쥔 채&nbsp;&lt;이 밤의 끝을 잡고&gt; 새 날을 준비하고 계시는 군요.</p>
<p>항상 밝은 얼굴에 말을 하기전 눈부터(눈웃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그대를 볼 때마다 기분이 쾌해집니다.</p>
<p>&nbsp;현장에서 그대의 낭랑한 목소리로 들었어야 했는데 내가 늦은 탓에 눈으로 읽으며 그대의 낭랑함을 느꼈습니다. 약간 아쉬웠어요</p>
<p>며칠후 볼 때까지 안~녕</p>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

<p>언덕아래로 굴러오는 사과.... ㅋㅋㅋ</p>
<p>한참 봤다</p>
<p>맞다 우리 사과받았지</p>
<p>우리 사과 받은 사람들이다 ㅋㅋㅋ</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