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을 만나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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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연 작성일12-05-10 15:45 조회2,954회 댓글3건본문
발제는 취업도 하게한다죠~^^
발제를 맡으셨던 쌤의 갑작스런 취업으로 인해 급격히 발제를 해주신 오창희 선생님의 발제문으로 시작한 이번 마음 세미나는 완전 대박이었다죠~^^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공부, 함께 할 때만 배울 수 있는 시간
희망도 절망도 없이 살 수 있을때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
그 깨달음으로 인해 오창희 선생님이 더욱 해맑아보이셨다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웃지 못할 제목만 남기시고 홀연히 떠나신 정진완쌤
루쉰과 영화를 이다지도 재미있게 연결해 발제를 해 놓으시고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해욧
선생님 이야기 너무 듣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발제문은 너무 재미있었는데 근데 제목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그냥 육아에 지치신 선생님 지금 마음??^^
오늘 못 나눈 이야기는 에세이와 함께 해 보자구요~
다음주 발제 맡으신 조용남과 김순옥샘!
두 선생님이 아큐를 만나면 어떤 글이 탄생할까 궁금합니다.
책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가도 발제만 맡으면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책 읽기가 싫어진다는 순옥샘ㅋㅋ
그래도 취업은 안되욧^^
맘세미나 관리대상 1호 조용남샘~ 도 취, 취 취업은 이주후에^^
다음주 간식은 안영신, 박시연이 하겠습니다.
아기봐줄 사람이 없어서 수업에 참석 못하신 희경샘~ 다음주에는 그냥 아기 데리고 오셔요~ 아기도 루쉰 좀 만나게 하시죠^^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댓글목록
사정숙님의 댓글
사정숙 작성일
<p>Dear 시연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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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위에서의 인생에 리듬을 타면서 다시 돌아갈 것이외다..</p>
<p>구뤠!!!... 인생역전보다 발제가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줄 몰랐네..</p>
<p>내인생의 발제가 디딤돌이 되어서 손목잡고 나아가길 나도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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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p>하하 정숙샘 월차라도 내고 2번 남은 셈나에 참석해 주소서~ㅋ</p>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p>ㅋㅋㅋ 정숙쌤이셔요?^^ 쌤~~~ 보고 싶어요~~~ 얼릉 얼릉 나타나주시어효~~~</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