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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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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은비 작성일12-08-23 00:38 조회2,97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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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더워 혼이 나갈뻔한 여름이 끝나가는 처서(23일)즈음 마음세미나로 다시 모였습니다. 익숙한 얼굴들과 익숙해질 얼굴들과의 만남이 정말 반가왔습니다. 저마다 살아온 이력들의 다채로움과 고민의 다양함,연령,가치관 모든 것이 다르지만 모두 지금 삶의 모습을 배움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뜻은 같았습니다. 이런 장이 아니고선 이런 인연이 쉽지 않겠죠.


 다양한 계층의 댜양한 팬을 이끌고 계신 우리의 스타 고샘도 먼 길 떠나셨다 낭랑한 목소리와 변함없는 안광으로 무사 귀환하셔서 안심했습니다. 더하여 오늘, 신묘일 고샘의 신간(손가락으로 네모 만든 표지만 생각나고 다양한 이유로 뇌세포가 멸하여 이름이 아리송)까지 만나게 되어 더욱 뜻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목기운' 확실합니다. 나 까지 쓰고 있네요.


  항상 새로운 만남은 설레임과 함께 시작되지요. 함께 할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댓글목록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하하 우리 마음셈나의 스타 고샘이시죠? 샘을 뵐때마다 변화에 대한 즐거움이 느껴져요. 이제 글만 쓰시면 될듯하옵니다.&nbsp;피할 생각은 마소서~ㅋ</p>

고차리님의 댓글

고차리 작성일

<p>안녕하세요? 스타 고샘이라 하니 누구신지 짐작이 갑니다. ㅋㅋ 책 제목은 &lt;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gt;! 오늘은 온라인 서점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네요. 28일부터 출고된다 합니다.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