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맘셈 강의란!

무심히 살아가는 일상의 연속이 무식을 갖게 되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가는 공부 같습니다.

공자, 부처 ... 옛 선현들,  그 분들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들은 두발 딛고 서 있을 수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이었는지 가늠 할 수가 없고 너무도 딱딱해서 3일 4일을 곱씹으며 녹여 보았습니다.

너무도 명백해서 잊고 있던 것.

사람이 기본적인 정신이 깃들지 않고 어떻게 살 수 있는가?

기본이 되는 정신이 거저 생명과 함께 부여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아닐런지요.

그 환경 속에서 자라난 우리들. 우선시 해야 하는 공부가 한 참 뒤로 밀려있음을. 

그리고 우주적 관점으로 시야를 넓혀 우리 모두가 지구의 주인(자연과 함께하는 구성원)임을 느낍니다. 

요즘은 주인이 더 아끼고 부지런하게 가꾸죠! ^^

스스로의 존재감을 일깨워 주신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