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조르바 시즌 2] save myself (11/18 오후 1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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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8-11-01 14:40 조회9,412회 댓글16건본문
“꽃보다 조르바”
-시즌 2-
save myself
“「구원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순간에 그의 말과 행동이 지닌 가치를 계산하기 때문에
노예입니다.
<나는 구원을 받을까, 아니면 저주를 받을까?>
그는 떨면서 묻습니다.
<나는 천국으로 가는가, 아니면 지옥으로 가는가?>......
희망을 간직하는 영혼이
어찌 자유로울 수 있겠나이까?
희망을 간직한 자는
현세의 삶과 내세를 모두 다 두려워하고,
공중에 애매하게 매달려 행운이나 신의 자비를 기다립니다.」”
-『영혼의 자서전』,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 열린책들, 484쪽-
제자 아난다의 말에
붓다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구원으로부터의 구원”이
위대한 자유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늘
자유인이 되고 싶습니다.
자유!
어디서 오는 걸까요?
“구원으로부터 구원”받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니코스 카잔차키스와 함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크레타로
구도의 여행을
떠나봅시다.
※ 시즌2
기 간 : 2018년 11월 18일~ 2019년 1월 6일(총 7주) (*11월25일은 사정상 휴무)
시 간 : 일요일 오후 1시 ~ 3시
장 소 : 깨봉빌딩 2층 장자방
매니저 : 한정미 (문의 010-2833-3172)
회 비 : 10만원 (국민은행 567602-01-277692 예금주 : 한정미)
일정 및 교재 : 『붓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
『크노소스 궁전』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
『오디세이아』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
※ 시즌2 일정
일자
1회
11/18
붓다 1/2
2회
12/2
붓다 2/2
3회
12/9
크노소스 궁전 1/2
4회
12/16
크노소스 궁전 2/2
5회
12/23
오디세이아 1
6회
12/30
오디세이아 2
7회
1/6
오디세이아 3
※ 세미나에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장형순님의 댓글
장형순 작성일신청합니다~~
김윤아님의 댓글
김윤아 작성일시즌2도 신청합니다!
한정미님의 댓글
한정미 작성일
윤아~~~환영합니다^^
유지현, 박은숙, 최정우
연지수, 임경원, 강희선
이현애, 김윤아, 최영숙
유일한, 한승희, 장형순
12명 입금자 명단 입니다.^^
장형순 선생님 ~
댓글 신청 부탁드립니다.^^
한승희님의 댓글
한승희 작성일조르바 세미나 신청합니다! 지금 일성과 겹쳐서 세미나 참여는 못하지만ㅠ 혼자서라도 책 읽다가~ 일성 4학기 후 세미나+여행 합류하고 싶습니다!
이현애님의 댓글
이현애 작성일시즌2 신청함니다. 사정상 12월2일 부터 함류 할께요~
유일한님의 댓글
유일한 작성일시즌2 신청합니다!!
최영숙님의 댓글
최영숙 작성일
시즌 2도 신청합니다.
길 위에서 또 어떤 서사가~~
기대합니다
신수정님의 댓글
신수정 작성일시즌2도 신청해봅니다. 길위에..인문학 속에.. 답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도전해봅니다~
야생아이님의 댓글
야생아이 작성일* 댓글내용 확인
야생아이님의 댓글
야생아이 작성일시즌2에는 시간이 오후로 변경된 것 맞나요? 이제서야 시간 변경이 된 것을 봤네요ㅠㅠ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네 ~ 시간이 오후로 변경 됐습니다요. ^^;;
임경원님의 댓글
임경원 작성일
시즌2 신청! 크레타에도 가볼까 합니다.
참, 사정상 12월 9일 부터 합류 할게요.^^
연지수님의 댓글
연지수 작성일
그리스인 조르바와 영혼의 자서전 곳곳에서 카잔차키스가 붓다의 영향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과연 그에게 붓다는 어떤 존재였을까, 붓다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궁금하네요~
또 그가 여행을 할 때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오디세이를 들고 다녔다는데, 왜 그렇게 오디세이에 미쳤는지도 궁금하고요^^ ,
궁금한게 병이야, 곧 뵈요~~
최정우님의 댓글
최정우 작성일신청 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osdto님의 댓글
osdto 작성일시즌2 신청합니다. 딸 둘과 여행 할 장소를 미리 책을 통해 만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유지현님의 댓글
유지현 작성일시즌2 출발!! 신청합니다. 요번에는 좀 더 충실하게 참여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