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시즌7] <쌍윳따니까야> 찬찬히 읽기 - 9/4(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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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08-08 13:58 조회5,808회 댓글11건본문
부처님과 나눈 주제별 Q&A
쿳다까니까야에서 출발하여
디가니까야, 맛지마니까야를 읽어온
초기불교 세미나~
이번 시즌에서는 드디어,
쌍윳따니까야를 읽기 시작합니다!
쌍윳따니까야는 초기불경 중에서도 더 오래된 축에 속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부처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는
니까야 읽기의 참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쌍윳따’란 무슨 말일까요?
‘주제에 따라 함께 묶인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쌍윳따니까야는 주제별 설법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우리도 저마다 나라면 부처님께 무슨 질문을 드렸을까 생각하며
천천히, 한 문장씩 읽어 나가려 합니다.
책 읽기 좋은 가을이 오면 매주 수요일,
초기불경 <쌍윳따니까야> 읽으러 오세요~
*불.세는 부처님의 육성이 그대로 담긴 초기불교경전을 찬찬히 읽어나가는 세미나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무한정 듣는 지복을 만끽하며 읽고 읽고 또 읽는 세미나! 그러한 까닭에 처음 오시는 분들, 불교의 ㅂ자도 모르는 분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니 더욱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 기간 : 2019년 9월 4일~ 11월 13일(총9회)
● 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2:00~4:00
● 장소 : 깨봉빌딩 2층 감이당 스피노자룸
● 문의 : 김주란 (010-2066-7970)
● 회비 : 10만원 (*남산강학원 ‘청공스쿨-청년을 위한 공부자립 프로젝트’ 멤버는 반값!)
● 입금 : 카카오뱅크 3333-08-5559272 (예금주:김주란)
● 교재 : 『쌍윳따니까야』, 전재성 역주, 한국빠알리성전협회
● 시즌7 세미나 일정
(쌍윳따니까야 읽기는 앞으로 다섯 시즌 동안 계속 이어집니다. 마~이 길거든요^^)
1주 |
9월 4일 |
p.55~113 |
2주 |
9월 18일 |
p.114~167 |
3주 |
9월 25일 |
p.168~219 |
4주 |
10월 9일 |
p.220~270 |
5주 |
10월 16일 |
p.281~335 |
6주 |
10월 23일 |
p.336~394 |
7주 |
10월 30일 |
p.394~451 |
8주 |
11월 6일 |
p.452~503 |
9주 |
11월 13일 |
p.504~559 |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자동 필터링되어 관리자 외 노출되지 않습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나무하늘님의 댓글
나무하늘 작성일신승우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어서 오세요~~~~ 책만 구입하시는가 했는데!
수요일 뵙겠습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변민순 선생님, 김혜숙 선생님 신청하셨습니다~^^
청스수정님의 댓글
청스수정 작성일
다시 만나는 불경~! 쌍윳다니까야에는 어떤 말씀이 들어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청스 수정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수정샘~드뎌 오셨군요! 청년과 함께 하는 불경읽기는 더더더 기쁨입니다~환영^^
김보현님의 댓글
김보현 작성일김보현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보현샘~~ 신청 접수했습니닷!
김언형님의 댓글
김언형 작성일신청합니다.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언형샘~~~어서 오세욥!!!^^
여와씨님의 댓글
여와씨 작성일
신청합니당~ 쌍윳따니까야 읽기!ㅎ
주제별 모음이라니, 어떤 온갖 다양한 질문들과 답이 펼쳐질지 궁금궁금~ 기다려지네용^^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일빠의 영광을 영광을 여와씨께서 획득하셨습니다.^^
저도 넘 기다려온 쌍윳따니까야입니당~~
우리 초심으로 돌아가 찬찬히 읽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