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 세미나, 구례 산방으로 봄 소풍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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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명 작성일13-05-03 17:10 조회5,191회 댓글4건본문
3,4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4.27-28, 1박 2일 구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체리산방!
융세미나의 현재까지 유일한 남성, 조용남 샘의 아지트 입니다. 주방을 점유하고 계신 쥔장, 융남 님^^
이곳에서 그는 자신의 아니마 상인 '올리비아 핫세'를 연구하거나 혹은 조우하고 계신지도 몰라염ㅋ
융남님의 그녀!!
고혜경샘과 송소연 샘 아들, 여기서도 Tg School ^^!
떼로 몰려든 그녀들 사이에서 유유한 융남샘!
새로운 셰프탄생! 이진샘.... 준비되었다고 등떠미는중!
댓글목록
이진님의 댓글
이진 작성일일명샘, 소풍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준비된 골뱅이에 구매한 초고추장을 넣어 걍 버무렸을 뿐인데 셰프라니....가당찮으십니다^^ 봄소풍이라는 말이 너무 적절한 나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세상에는 귀인들이 많구나....깨달았습니다^^
일명님의 댓글
일명 작성일흠, 준비(?)가 많이 되었다는 여론이 정확함다. 아침 차린것도 조만간 올릴께염.. 증빙자료로^^
리락꾸마님의 댓글
리락꾸마 작성일
기대보다 사진이 적습니당!
사진 찍을 새 없이 신나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해요.
주방에 즐비한 산수유 막걸리들과 페트병맥주가 처리된 비포앤애프터가 궁금해욧. 하하
일명님의 댓글
일명 작성일희경샘, 사실은 사진이 좀 더 있어요.. 올리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일단 여기까지만 올려놓았슴다. ㅋ 글구 그 위의 것 다 먹었슴다^^ 나머지는 씨꾸릿이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