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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624건
17 페이지
[내 인생의 주역]올바름을 지킨 상승이 주는 기쁨
올바름을 지킨 상승이 주는 기쁨 안상헌(금요대중지성) ䷭地風升 升 元亨 用見大人 勿恤 南征 吉. 初六 允升 大吉. 九二 孚乃利用禴 无咎. 九三 升虛邑. 六四 王用亨于岐山 吉 无咎. 六五 貞..
감이당
2019-09-20
1369
[내 인생의 주역]어린아이처럼 깨우쳐라
어린아이처럼 깨우쳐라 신혜정(감이당 금요대중지성) 山水蒙 ䷃ 蒙 亨 匪我求童蒙 童蒙求我 初筮 再三瀆 瀆不 利貞. 初六 發蒙 利用刑人 用桎梏 以往吝. 九二 包蒙 吉 納婦 吉 子克家. 六三 勿..
감이당
2019-09-29
1369
[니체 사용 설명서]한가와 여유, 철학적 삶의 시작
한가와 여유, 철학적 삶의 시작 안상헌(감이당 금요대중지성) 휴식은 부끄러운 것이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지구촌 전체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코로나 19’라는 신종 전염병을 앓고 있다. 이 신종 ..
감이당
2020-09-23
1366
[유쾌한 클래식]품행 제로 – 암군 무종과 환관 유근의 국정 농단 (3)
품행 제로 – 암군 무종과 환관 유근의 국정 농단 (3) 왕양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 슬기로운 유배생활 1. 비열한 거리(distance), 북경에서 귀주까지; ‘나 뿐’ 놈들 전성시대 - 1) 문리스(남산강학원..
감이당
2019-12-17
1364
[내 인생의 주역 2] 도반들이 열어준 여우 사냥터
도반들이 열어준 여우 사냥터 ..
감이당
2021-07-27
1360
[내 인생의 주역 2] 계산기 대신 출사표를
계산기 대신 출사표를 ..
감이당
2021-04-12
1359
[내 인생의 주역 2] 허심(虛心)에서 시작되는 믿음
허심(虛心)에서 시작되는 믿음 ..
감이당
2021-08-03
1359
[내 인생의 주역]혼돈의 때, 제후(諸侯)를 세워라!
혼돈의 때, 제후(諸侯)를 세워라! 장현숙(금요대중지성) 水雷 屯 ䷂ 屯, 元亨, 利貞, 勿用有攸往, 利建侯. 初九, 磐桓, 利居貞, 利建侯. 六二, 屯如, 邅如. 乘馬班如, 匪寇..
감이당
2019-09-16
1353
[주역을 만나다] 내 몸 받아들이기
내 몸 받아들이기 김지형(감이당 주역스쿨 토요반) 天雷无妄 ䷘ 六二, 不耕,穫 不菑,畬 則利有攸往 육이효, 밭을 갈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거두며 땅을 묵..
감이당
2020-11-25
1352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그냥 지켜보기’
‘그냥 지켜보기’ 화요대중지성 정리 질문자1: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만나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저는 그런 노력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노력을 해야 만날 텐데 ‘내가 왜 이러지?’ 한편으론 그런 ..
감이당
2020-01-15
1352
[유쾌한 클래식] 데카당 – 인생 별 거 없어, 즐겨 (4)
4. 데카당 – 인생 별 거 없어, 즐겨 (4) 2부 약자가 살아가는 법 - 3) 근영(남산강학원) # 삶의 무정부주의 물론 데카당스에게도 부정과 파괴에 대한 그들만의 명분은 있다..
감이당
2020-12-14
1347
[내 인생의 주역 2] 아름다운 물러남이 주는 지혜
아름다운 물러남이 주는 지혜 이윤지 (감이당 금요대중지성) 天山遯(천산둔) ䷠ 遯, 亨, 小利貞. 둔괘는 형통할 수 있으니 바르게 함이 약간 이롭다. 初六, 遯尾, 厲, 勿用..
감이당
2020-09-05
1343
[쿠바 리포트] 발생, 시작을 시작하는 생명에게
발생, 시작을 시작하는 생명에게 김 해 완 최근에 쿠바 친구가 사진 한 장을 보내줬다. 검은 개 한 마리가 친구 집 거실에 드러누워 있고, 개 주위에는 털뭉치처럼 보이는 것들이 꼬물꼬물 모여 있었다. 세상에, ..
감이당
2020-10-30
1342
[유식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식(識)의 시대를 열다
식(識)의 시대를 열다 장현숙(감이당 금요대중지성) 공(空)에서 식(識)으로 ‘공’은 연기(緣起)를 의미한다. 연기는 ‘~을 조건하여 일어남’을 뜻한다. 현상계의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일어나거나 사라지..
감이당
2020-07-27
1340
[나는 왜?]『티벳 사자의 서』, 아버지가 준 선물
정지원(감이당 화요대중지성) 내 꿈은 차(茶)선생이 되어 다도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내가 감이당에 온 이유는 차(茶)선생을 할 때 고전을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막상 감이당에 와보니 예상과는 달랐다. 생전 처음 보..
감이당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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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감이당 목요대중지성 1학기 글 발표 & 낭송 후기
<카페일지> 황홀한 꽃비의 시절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