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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이지
〈후기〉 2023 일성 4학기 에세이 발표 및 종강
(
4
)
대설이 며칠 전 지났는데 기온은 초가을을 조금 벗어난 듯 매섭지 않은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깨봉 가는 길이다. 감이당 일요대중지성이 오늘로 전 학기를 끝마친다 생각하니 메고 오는 가방에게 미안함은 저 남산을 당분간 보여 줄 수..
효험
2023-12-14
308
<후기>2023 화성 4학기 에세이 총평 그리고 학기 마침
(
1
)
2023년 12월 12일 철학과 영성을 주제로 한 감이당 화성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십여 명 조금 넘는 숫자로 시작했다가 세 분이 차례로 그만두시게 되면서 한 자릿수 인원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지요. 끝까지 같이 하진 못했지만, &n..
쇠지나
2023-12-13
257
<주방일지> 1시간 만에 김장 끝!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저번 주는 주방의 1년 행사 중 하나인 김장을 했고요! 인문공간세종에서 진행한 허남린 선생님의 특강 기념 특식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번 주 토요일에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와!!~~..
감이당
2023-12-12
222
일성_4학기 9주차 단체암송 후기
(
6
)
우앙~;;;감이당에서 1학기 막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학기 9주차 마지막 암송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뭔가 아쉬운 마당에 혜선샘께선 조금 더 아쉬우셨는지 일성 도반님들을 위해 맛있는 떡과 과일을 준비해주셨어요...샘의 마..
어떤사람A
2023-12-06
869
<주방일지> 다가오는 종강과 김장!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 벌써 12월, 연말이 되었습니다. 깨봉은 장기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일 년 공부를 매듭짓기 시작했습니다. 토요글쓰기학교의 화기애애+왁자지껄한 졸업에세이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
감이당
2023-12-05
444
<카페일지> 벌써, 겨울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필름카페 도경입니다. ^_________^ 벌써 12월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0* 호기심 가득한 눈(+ 0 +)으로 맨처음 깨봉 계단을 오르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감이당
2023-12-04
300
<주방일지> 쌀과 김치만 있다면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저번 주 깨봉친구들이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베짱이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베짱이 도서관'은 도서관장 베짱이 개인 서재를 오픈해서 만든 서재 도서관입니다. 다녀온 친구들이..
감이당
2023-11-28
330
<주방일지> 월동준비 완료!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보라입니다 :) 겨울에 들어선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며칠 전엔 눈도 왔지요! 하여, 깨봉은 등유 난로를 피우기 시작했고요. 난방도 하고 고구마도 먹고, 일석이조 입니다 후후후 오늘은 입동 준비를 ..
감이당
2023-11-22
410
<카페일지> 입동(入冬)이 데려온 소식들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기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입동入冬입니다. 깨봉으로 향하는 지하철, 패딩 점퍼를 입을 사람들 사이에 비좁게 끼어 앉을 때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깨봉..
감이당
2023-11-20
357
<주방일지> 쌀 선물이 우르르!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입동이 되자 매섭게 추워졌네요. 깨봉 청년들도 독감 걸린 친구들이 있었어요.(ㅠㅠ) 얼마 전 도담샘이 수업에서 겨울에 운동하면 그 힘이 내년 가을까지 간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추운 날씨..
감이당
2023-11-14
352
<후기> 명리스쿨 4학기 낭송 및 탐방
11월의 화창한 화요일 명리스쿨의 학인들은 4학기 마지막 낭송과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낭송 전날 서울은 종일 비바람이 불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맑은 하늘은 비바람이 지나간 후에야 만날 수 있는 것일까요? ^^ ..
소나기5
2023-11-12
514
<주방일지> 가을과 겨울 사이의 주방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 여러 행사(?)와 특식으로 들썩들썩했던 지난주가 지나고, 깨봉은 다시 일상의 리듬으로 돌아왔습니다. 명랑주방도 평소처럼 메뉴를 짜고, 선물을 받고, 밥을 짓고 있고요. 오늘은 지영..
감이당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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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감이당 목요대중지성 1학기 글 발표 & 낭송 후기
<카페일지> 황홀한 꽃비의 시절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