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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성+성준 팀의 짧은 베이징 체류기

안녕하세요. 곰진입니다. 감기몸살로 앓아누워 있다가 일어나보니 새해가 밝았더라고요. 세월은.....어찌나 정직하게도 제날 제시간에 딱딱 맞춰서 오는지(내 나이 올해 몇이던고... 가슴이 먹먹 ) 암튼, 새해 첫 손님이 베이징을 ..
감이당   2017-01-03   2198

[낭송하는 화요일] 북현무 7주차 『18세기 소품문』

여러분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2017년의 첫 화요일이자 낭송 북현무 7주차였습니다.오늘도 역시 장순쌤이 맛있는 아침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메뉴는 따뜻하게 구운 빵과 야채 수프~~  ..
소현   2017-01-03   1840

<선데이 쿵스-로드> 대망의 大望-워크샵!!

조선, 일본, 명의 서로 다른 입장에서 임진왜란을 보자고 시작한 임진왜란과 동아시아 세미나! 조선을 넘어 일본까지 함께하며 소수정예로 뭉친 6인의 학인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 짓기 위해 충남 아산으로 떠났어요. 그 중 4명의 ..
감이당   2016-12-31   1841

[낭송하는 화요일] 북현무 6주차 『낭송 사기열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낭송하는 화요일인데요~ 오늘 저희가 낭송했던 책은 바로 낭송 사기열전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많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활기찬 조찬 낭송이었어요!! 오늘의 책! 낭송 사기열전에 대..
이인   2016-12-27   1647

민옹의 영국기행(英國紀行): 런던여행-2 (3)

크리스마스 방학을 틈타 좀 더 빠른 연재를 하려는 민옹입니다. 2편에 이어 3편 또한 런던여행인데요, 이번엔 Covent Garden (코벤트 가든)으로 향합니다. 이름에 ‘가든’이 들어간 데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과거엔 수..
감이당   2016-12-26   2166

뉴욕커 형태샘의 필동 방문!!! (1)

12월 23일!!! 뉴욕에서 출장차 한국에 오신 형태샘이 연구실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무려 17년만에 한국에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욤@.@ 연구실 투어를 하면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공작관에서 유쾌한 수다로 존재감을 팍팍~ 드..
감이당   2016-12-24   2260

동지(冬至), MVQ 소식입니다.

동지(冬至), MVQ 소식입니다. 동짓날 팥죽 많이 드셨어요?^^ 연말이라 각종 모임과 마무리 할 일들로 정신없으시죠? 그런 와중에 MVQ 소식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ㅎㅎ 동지에 밤은 가장 깊어지고, 추위가 찾아오지만! 어..
감이당   2016-12-22   1737

[청년Talk콘서트-고질라 프로젝트] 제2탄-사랑과 연애-2주차 (2)

성황리에 이루어진 고민에 질문을 던져라 2주차 토크콘서트!! 그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조금 늦었으니() 빨리 시작해보도록 하죠ㅎㅎ 풍성한 간식으로 고질라-토크콘서트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 날 간식은 1주..
단아   2016-12-21   1822

[낭송하는 화요일] 북현무 5주차 『동의보감 잡병편』 (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간식과 함께하는 낭송하는 화요일이었죠! 오늘 우리가 낭송했던 낭송책은 바로...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2)』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2)』에 대한 설명은 장금쌤이 맡아 주셨습니다! '0' ..
희정   2016-12-20   1933

일성 4학기 암송 발표 현장

4조의 열화같은 성화와 함께 개인 암송을 낭랑하게 하신 윤영샘! 화질이 안 좋아 죄송합니다!!1조 세경샘 월든을 암송하시다 잠깐 생각이 안 나서 머리를 글적를적!! 워낙 암송을 잘 하시는 분인데 보기 힘든 귀한 사진입니다!일성의 최연장자이..
오우   2016-12-19   1877

민옹의 영국기행(英國紀行): 런던여행-1 (2)

어언 1달만에 다시 돌아온 민옹입니다. 저는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방학을 맞이한 상태고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보내게 하지 않겠다는 대학의 방침에 따라 과제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작..
감이당   2016-12-19   2075

[예기치 못한 기쁨] 백수들 광주에 다녀오다~ (4)

안녕하세요 백수다 선재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저희 백수들이 광주에 다녀왔는데요, 드디어(!) 그 사진들을 올립니다. 우선 전모는 이렇습니다. 지난 11월 말, 시성쌤께 한 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내용인즉, 광주의 청년인문학공부모..
선재   2016-12-16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