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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명리스쿨 ‘몸과 운명 스토리텔링’ 2부 후기

이어서 명리스쿨 "몸과 운명 스토리텔링' 늦은 2부 후기를 이어 가겠습니다.1부에 이어 2부에서도 하나로 관통되는 이야기는 '근본적인, 근원을 생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모든 것에 '왜?'를 끊임없이 ..

<후기> 명랑한 4050 고전학교 시즌2 1학기

4050 고전학교 시즌2, 1학기 후기를 쓰게 된 박계정입니다. 제가 후기를 쓸 영광을 획득했어요. 바로 1학기 에세이 장원으로 뽑혔거든요. 장원이 되면 에세이 특별 퇴고 기회도 있고, 이렇게 후기 쓰는 기회도 생깁니다. (그리고!! 숨은 선물..

<주방일지> 방학을 맞이한 깨봉!

안녕하세요, 통통 주방 매니저 기윤입니다^^ 부지깽이만 꽂아도 싹이 난다는 청명淸明입니다. 땅에 남아있던 한기는 모두 물러가고, 적당한 습기와 따사로운 햇볕이 있으니 무엇이든 잘 자라나는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청명에는 본격..

<카페 일지> 소소 카페, 문 열었어요... (3)

개구리처럼 팔딱이는 마음 가득한 경칩의 시절입니다. 살금살금 흙을 뚫고 나오는 싱그러운 새싹들의 씩씩함도, 갑자기 쌀쌀해져 코끝이 찡해지는 것도 이 시절만의 매력입니다. 2월 말부터 혜린쌤과 함께 새롭게 카페..

<카페일지> 잘 살아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기윤입니다. 카페지기가 바뀐 것은 아니고, 기존 카페지기였던 성필이 기윤沂潤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와 함께 아름샘도 도경稻耿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불리는 이름이 바뀐 것도 큰 변화이지만, 선생님들께서는..

[23 목성] 3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 (6)

안녕하세요~~~ 지난 주 목성 3학기 에세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데카르트 책들을 가지고 에세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정승연 선생님과 3학기 동안 데카르트를 공부하고, 이 날 합평도 해 주셨습니다. 한..

<후기> 명리스쿨 4학기 낭송 및 탐방

11월의 화창한 화요일 명리스쿨의 학인들은 4학기 마지막 낭송과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낭송 전날 서울은 종일 비바람이 불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맑은 하늘은 비바람이 지나간 후에야 만날 수 있는 것일까요? ^^ ..

[4050고전학교 시즌2] 2학기 후기

[4050 고전학교 시즌2] 2학기를 마치며. . . 안녕하세요. 4050고전학교 시즌2 2학기 후기를 쓰는 영광을 누리게 된 2조 정춘란입니다. 2023년 8월23일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와 함께 시작한 고전학교가 1학기를 지나 &nbs..

<주방일지> 수확하고 수렴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벌써 10월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죠^^! 오늘 주방회의를 하면서 지영이가 이번 달은 유난히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했는데요. 해..

<주방일지> 행사와 함께 주방도 들썩들썩! (1)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어느새! 주방 매니저로 활동한 지 3개월이 됐습니다. 주방에서 활동하며 요즘 드는 생각은 “각자의 노력이 모여 세상을 굴리고 있구나” 입니다. 깨봉이라는 한 곳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려면, ..

<카페일지> 활동은 공부다!

카페지기가 된지 벌써 한달하고도 열흘이 지나 지난 달에 이어 두번째로 카페일지를 작성하게 된 아름입니다!!^___^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지난 8/25 처음으로 카페 8월 회계 마감을 해보았습니다. 첫달..

<카페일지> 무상한 지금, 소중한 지금

안녕하세요 필름카페지기 기윤입니다. 2024년이 도래하였습니다. 아직 입춘이 되지 않아 진정한 ‘갑진년’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깨봉의 풍경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감이당 대중지성 수업들과 강학원의 1년 프로그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