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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촉촉한 봄비와 함께 선물이 한가득!

안녕하세요, 통통주방 소연입니다. : ) 요즘 봄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아요. 따스하고 화창한 봄이 확 느껴져 들뜬 마음이 촉촉한 봄비 덕에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벚꽃도 피어나..
감이당   2024-03-30   535

<주방일지> 수확하고 수렴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벌써 10월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죠^^! 오늘 주방회의를 하면서 지영이가 이번 달은 유난히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했는데요. 해..
감이당   2023-10-27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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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명리스쿨 4학기 낭송 및 탐방

11월의 화창한 화요일 명리스쿨의 학인들은 4학기 마지막 낭송과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낭송 전날 서울은 종일 비바람이 불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맑은 하늘은 비바람이 지나간 후에야 만날 수 있는 것일까요? ^^ ..
소나기5   2023-11-12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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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지> 소소 카페, 문 열었어요... (3)

개구리처럼 팔딱이는 마음 가득한 경칩의 시절입니다. 살금살금 흙을 뚫고 나오는 싱그러운 새싹들의 씩씩함도, 갑자기 쌀쌀해져 코끝이 찡해지는 것도 이 시절만의 매력입니다. 2월 말부터 혜린쌤과 함께 새롭게 카페..
도깨비   2024-03-10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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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목성] 3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 (6)

안녕하세요~~~ 지난 주 목성 3학기 에세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데카르트 책들을 가지고 에세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정승연 선생님과 3학기 동안 데카르트를 공부하고, 이 날 합평도 해 주셨습니다. 한..
혜정   2023-09-25   506

<카페일지> 잘 살아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기윤입니다. 카페지기가 바뀐 것은 아니고, 기존 카페지기였던 성필이 기윤沂潤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와 함께 아름샘도 도경稻耿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불리는 이름이 바뀐 것도 큰 변화이지만, 선생님들께서는..
감이당   2023-10-26   503

<주방일지> 방학을 맞이한 깨봉!

안녕하세요, 통통 주방 매니저 기윤입니다^^ 부지깽이만 꽂아도 싹이 난다는 청명淸明입니다. 땅에 남아있던 한기는 모두 물러가고, 적당한 습기와 따사로운 햇볕이 있으니 무엇이든 잘 자라나는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청명에는 본격..
감이당   2024-04-20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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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명리스쿨 ‘몸과 운명 스토리텔링’ 2부 후기

이어서 명리스쿨 "몸과 운명 스토리텔링' 늦은 2부 후기를 이어 가겠습니다.1부에 이어 2부에서도 하나로 관통되는 이야기는 '근본적인, 근원을 생각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모든 것에 '왜?'를 끊임없이 ..
르봉봉   2023-07-10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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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명랑한 4050 고전학교 시즌2 1학기

4050 고전학교 시즌2, 1학기 후기를 쓰게 된 박계정입니다. 제가 후기를 쓸 영광을 획득했어요. 바로 1학기 에세이 장원으로 뽑혔거든요. 장원이 되면 에세이 특별 퇴고 기회도 있고, 이렇게 후기 쓰는 기회도 생깁니다. (그리고!! 숨은 선물..
불꽃지기   2023-11-01   476

<카페일지> 활동은 공부다! (2)

안녕하세요.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하다 못해, 활화산 같은 ^^;; 카페지기 아름입니다! 제 소개를 이렇게 시작한 이유는! 저는 실제로 흉곽 위로 땀과 습열이 많이 나는 반면에 막상 몸을 ..
감이당   2023-10-10   472

<주방일지> 복작복작 풍성했던 한 주!

안녕하세요!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매번 주방일지를 쓸때마다 느끼지만,돌아보면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은데요.그래서인지 지난주가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북꼼에서 진행하는 <..
감이당   2023-09-13   471

<주방일지> 다가오는 종강과 김장!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 벌써 12월, 연말이 되었습니다. 깨봉은 장기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일 년 공부를 매듭짓기 시작했습니다. 토요글쓰기학교의 화기애애+왁자지껄한 졸업에세이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
감이당   2023-12-05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