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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 2학기 낭송대회 후기 (1)

1학기 푸슈킨에 이어 2학기 니콜라이 고골의 책 죽은 혼 과 빼제르부르그를 읽었습니다. 2학기에 읽게 된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혼』은 제목만 보고 스산한 느낌에 책을 덥석 들어 읽지 못했던, 겁에 질렸던 시간이 지나가..
cookiesm   2022-07-24   5822

2017년 감이당 일성반 3학기 낭송대회 현장입니다 (3)

열분 안뇽~ 이번 학기 낭송대회 찍사를 맡은 장규순입니다. 밴드 글쓰기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저조(?)한 분위기 속에 실수와 지루함(?)이 지속되는 수행의 현장이 목격되었습니다. 조별 추첨이 끝나고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짜짠~ ..
자율   2017-09-19   5797

<주방일지> 깨봉은 시끌벅적~!

안녕하세요. 청정주방ᅠ매니저ᅠ수정입니다~ 한ᅠ주동안ᅠ잘ᅠ지내셨죠? 이번주ᅠ깨봉에는ᅠ행사가ᅠ참ᅠ많았답니다! 곰샘, 근영샘의ᅠ가족특강ᅠ북토크와ᅠ청용ᅠ친구들의ᅠ연극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ᅠ코로나로ᅠ인해ᅠ유튜브ᅠ라이브로 온라인ᅠ창구를ᅠ..
감이당   2020-11-11   5761

[카페일지] 든든함을 느끼다

안녕하세요! 2021년의 마지막 카페 소식을 전하러온 참새까주 용제입니다. 아직 2021년을 보내기에는 준비가 덜 된 것 같은데, 새해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것에 놀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재잘거리..
감이당   2021-12-25   5727

<주방 일지> 꿈결같은 주방~ (1)

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 되었네요ㅎㅎ! 가을과 함께 연구실에도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먼저 빈언니는 올해도 어김없이 처서무렵에 눈물이 가득해졌는데요, 청운 발표에서 "명이누나~ "를 부르다, 눈물 지었어요ㅠ..
감이당   2019-09-15   5726

<함백일지> 봄을 만끽하지 않을 수 없다! (2)

안녕하세요~ 은샘샘입니다. 이번 함백 가는 길에는 땀을 무척이나 흘렸는데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바람에 지하철에서도, 기차에서도, 함백산장에서도 땀을 흘렸다죠~ 이번 주 『논어』 강독..
샘샘   2022-04-11   5724

<카페일지> 무성한 봄의 녹음

안녕하세요. 쌤들~~ 잘 지내셨나요? 한 달 만에 카페일지로 돌아온 쑥쑥입니다. 그 사이 개나리도, 벚꽃도 활짝 피고 졌네요. 거리에는 이제..
감이당   2022-05-09   5720

실컷로드, 서유기, 탐진치를 찍다. (4)

2018 무술년 진월 신묘일 곰샘과 튜터스들(오창희,안혜숙,문성환,신근영)그리고 파란만장 매니저가 저 머나먼 실크로드를 향해 길을 떠났다. 파란만장 매니저는 서유기와 실크로드 세미나가 끝난 직후라 우루무치와 투루..
감이당   2018-05-01   5680

10월 29일 목성 함백다녀오기 (1)

안녕하세요~^^ 목성에서 공부하고 있는 구본숙입니다. 이번 금요일에 장현숙샘, 강신우샘, 이종실샘, 진희수샘, 정혜윤샘, 그러고 저까지 6명이 함백에 다녀왔습니다. 7시 45분 청량리 기착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했습..
구본숙   2021-10-31   5650

<사심없는 기계> 동철팀-양명사, 그리고 험난한 귀국여정 (1)

동철팀 후반부 후기를 맡은 자연입니다! 서강천호묘채에서 서철팀과 헤어져, 다시 귀양으로 돌아왔는데요. 기차역 매표소 앞에서 토론하는 중국인들(?!) 덕분에 서철팀과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답니다. 저희 팀은 늘 돌아오는 날이 쉽지 않은 것 ..
감이당   2019-10-26   5616

2022년 봄맞이 고물섬이 떴다!

2022 봄맞이 고물섬 코로나의 여파로.. 오랜기간 멈춰있었던 고물섬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잊지 않으셨… 죠? 우리 함께 했던 고물섬…) 이름하야.. 2022 봄맞이 ..
감이당   2022-04-02   5584

[크레타에서 온 편지] 크레타의 첫 편지, 이라클리온 (1)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저희는 크레타의 이라클리온에 있습니다. 한동안 춥고 비가 왔다는 크레타, 저희가 도착하자 맑고 따뜻한 날씨를 선물해주고 있어요! 바람은 조금 강하지만, 지중해의 겨울은 바람조차도 부드럽습니다.&n..
감이당   2019-01-21   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