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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2학기 9주차 에세이 발표 후기

안녕하세요? 2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를 맡은 정은이입니다. 한 학기 동안 읽은 '무시무시한 파란책'(한 도반쌤의 표현을 빌려봅니다 ㅎㅎ) <숫타니파타>에서 씨앗문장을 고르고, 자기 마..
정은이   2022-07-02   3407

백수들의 무전여행기 2 (1)

안녕하세요. '나는 백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나영입니다. 무전여행 둘째날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저희는 강원 원주시의 소민샘네 집에서 푹 자고 일어나 맛있는 아침도 얻어먹고 마당과 밭을 구경했습니다. 예쁜 꽃나무 옆..
나양   2015-05-02   3405

7.5~7.6 함백 (3)

7월 5일~6일 함백 사진입니다.텃밭에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두 개 익어서 저희를 환영하고 있더군요. ㅎㅎ 어느새 잠자리가 날아다닙니다.못 보던 것들이 눈에 띌 때 비로소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는 것 같네요. 산장 안에 들어와..
만수   2015-07-10   3399

(크크섬 통신) 마크 트웨인 그리고 센트럴 파크 (4)

안녕하세요 민갑자입니다. 어제 뉴욕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듯 해서 오늘 아침까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 뉴욕은 날씨가 아주 화창했습니다. 하늘도 아주 맑고 푸르고, 따뜻했답니다. 돌아다니기 아주 적절한 날씨였죠. ..
☜곰진☞   2015-05-08   3395

제 1회 낭송 Q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1)

제 1회, 고전 낭송 Q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소민 북드라망 출판사, 낭송 Q시리즈가 모두 출간되고 드디어 제 1회 고전 낭송 Q 페스티벌이 열렸답니다! 감이당 & 남산강학원에서는 잔치 준비가 한..
감이당   2015-05-05   3392

제주 <환이정> 몸의 연주

안녕하세요! 모두 평온하신가요? 봄이 올듯말듯 밀당을 하는 요즘입니다. 근심 걱정 사라지는 아름다운 정원 <환이정>의 2022년 임인년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환이정   2022-02-22   3388

2020 경자년 화요 대중지성 O.T.후기 (1)

2020 경자년 화요 대중지성 O.T. 소식입니다. 2월 4일 화요일 드디어 화성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 보내게 될 학인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
플랫화이트   2020-02-06   3383

낭송하는 화요일 6주차 풍경

6주차 낭송하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이옥'의 문장을 낭송하였습니다. 따뜻한 커피, 치아바타 빵과 함께 낭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잘 구운 빵이 금방 줄어들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블랙커피도 큰 환영을 받..
감이당   2016-10-11   3381

중남미 오티 풍경이에요~ (4)

지난 2월 10일에는 중남미 오티가 있던 날이었어요. 길다고 느꼈던 방학이 훌~ 쩍~, 정말 아침에 부는 바람처럼 휘리릭 지나버렸네요. 을미년 입춘이 일주일 지난 그날, 드디어 <중년남성을 위한 인문의역학>, 일명 “중남미” 오티가 열..
약선생   2015-02-16   3348

<주방일지> 잔반과의 사투!

안녕하세요! 주방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가고 있네요. 주방을 하는 첫 한 달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메뉴를 짜는 것도, 주방을 관리하는 것도, 냉장고를 살피는 것도, 선물을 순환시키는 것도 ..
감이당   2022-02-27   3340

<주방일지> 잔반의 새로운 변신!

안녕하세요, 다영입니다. 올 한 해를 맞이해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주방일지가 다가왔네요! 그간 시간이 어찌 흘러갔는지, 만감이 교차하는데요ㅎㅎ 이번 달 끝까지, 게으른 마음없이 뜻이 성실해지길 바래봅니다..! ..
감이당   2020-01-18   3338

뉴욕 크크성 1기 학인들 대공개! (1)

안녕하세요! 뉴욕 이타카하우스 (애칭 크크성) 매니저 해완입니다. 곰쌤이 뉴욕에 오신 지 어연 10일이 흘렀습니다. 다들 뭘 하고 계신지.......궁금하시죠? <뉴욕 인 감이당> 프로그램이 예상 외로 신청자가 적은 바람에, 기..
김붕어   2016-05-16   3330